여기저기 정신이 없을 정도네요
그런거 같더라고요
경증환자들은 좀 안받아야해요
법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나보군요
애초에 동네병원서 소견서없으면 진료예약도 안되는데 경증환자가 상급종합병원을 갈수가 있어요? 대학병원은 그냥 종합병원이었나요.. 헷갈리네...
대학병원이 상급종합병원이라
동네병원에서 의뢰서 있어야 오는건 맞는데
의뢰서라는게 환자가 써달라면 써주는 형식적인 의미가 강하죠.
동네병원에서 약타도 되는데도
3개월씩 약주면서 다시 오게하죠
병원 선택은 자유입니다만
대학병원 가는게 대학병원 탓인가요..ㅋㅋ
보통 퇴원하면 약주면서 1달후에 오라 그리고 두달후에 오라 나중에는 3개월후에 오라고 하더군요
검사없이 계속 약만 줘서 동네병원에서는 못구하는 약이냐 동네병원에서 약받아도 되느냐고 물으니 그때서야 그래도 된다고 하네요
환자가 아니라 의사들이 그렇게 한다는겁니다
전공의들 덕에 사람 많이 줄었던데요.. 갈 때마다 바글바글 했던 환자대기하는 공간이 평소의 1/3쯤 돼보이던데
동네 병원만 찾아다니던 사람인데 신뢰감 너무 떨어져서 대학병원으로만 다녀보려고합니다...
돌팔이 걸리셨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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