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때는 송종국이 제일 잘 나갔던게 맞네요,7
- 무조건님
- 등록일 2021-12-02 01:56
- 조회수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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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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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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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핫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월컵 때
우리나라 선수 중 유일한 7경기 풀타임 맞나요?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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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송종국이 피구,비에리 지우던거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진짜 대단했죠.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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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리지마빵사올게
송종국이 높은평가 받은거 맞아요~ 송종국 박지성 김남일 이영표가 핫했죠. 그 중 송종국이 1등도 맞음..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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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이리와
저도 제일 뜰거라 생각했었는데..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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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귀신
송종국이 제일 잘 나갔던건 맞지만 아무리 그래도 박지성정도로 되었을지는 의문이죠. 거의 기적같이 뜬 수준이라....그당시 맨유면 뭐....압도적 세계 1위 구단이라...
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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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보고 그러실까요
당시 실력 기대치 나이모든 면에서
이천수 박지성순이였죠
이천수는 2002년에 박지성 설기현 다음 윙어였어요;;; 차두리와 함께 벤치 멤버였다는 말...히딩크의 우선순위도 아니었고 경기력을 보여 줄 만한 베스트 일레븐 멤버 중 한 명이 아니었어요. 후반전 1분 남기고 투입 된 적도 있을 정도로요...후반 흐름을 바꾸는 역할은 나름 잘 수행하긴 했습니다만..
이영표 송종국이 부동의 좌우 풀백이었고 박지성은 월드컵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신성이 됐죠.
2002년 이후 기점으로 송종국 이영표 박지성이 잘 나간 게 맞아요.
송종국 이영표는 네덜란드 가자마자 적응 잘 했고
나름 성공적이었습니다. 박지성은 첫 해 부진하다가 적응기 가지고 전성기가 시작됐고요. 챔피언스리그서 날리게 되죠... 이천수 선수는 스페인 가서 적응 못하고 네덜란드 가서도 적응 못 했어요...
단 송종국 선수는 초반 몇 시즌 정도 진짜 잘하다가 여자 문제(?)등으로 급락한 케이스라 안타깝죠
이천수 선수는 차라리 2006년 기점을 기준으로 활약상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