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pture

@unicorns Never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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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벌레메모

@오퉤식 저도 함께 벌레 메모 ㅋㅋ

@mr추모 메모 완료

@부엉이사촌 저를요?

@mr추모 ㅇㅂ 메모 했겠죠 ㅋㅋㅋ 저도 위에 ㅇㅂ 이미 벌레로 메모되어있음

@mr추모 아 그래서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30억은 현찰로 주나요? 그럼 생긴 30으로 어디다 쓰나요? 자금 소명 다해야할껀데

예전부터도 개인 5000이상이체는 금감원에서 집중 감시대상이었어요.

그래서 조희팔도 고위층에 비호아래 움직인거라고 생각했구요.

솔직히 말도 안된다 생각함

@Moon프로 자금 소명까지 싹다 해주죠. 

몰라서가 아니라 30억 주고 사왔다는게 영화랑 똑같아서요

@블루노트 2023년이라 범죄도시4 보고 쓸수가 없어요

@고슴도치. 오 그럼 범죄도시가 이걸 보고.. 

@노는동네히야 상속세가 더 높아요....그러니까 저 짓이 이론상 맞다는거죠. 상속세가 50프로에 육박합니다.

만약 그냥 자식 계좌에 현금으로 30억 꽂아주면 자식이 그 30억 어디서 났는지 소명해야합니다.

@라플레 그러니까 어차피 현금들고 있었던 30억인데 그냥 현금으로 자식한테 30억 주고 입금하지 말고 써라는거죠 편하게 쓸려고 10억 세금내느냐 그냥 현금으로 천천히 돈을 소비하느냐 그 말입니다....

@노는동네히야 씀씀이때문에 그것도 어려울 거고...만약 큰돈쓴다고 하면 백화점 귀금속이나, 차량, 건물등으로 현찰구매하는게 가장 빠른데, 이걸 구매하면 이 돈이 어디서 났는지 나중에 물어봅니다.

소득이 없는데, 혹은 자금이 나간 흔적이 없는데, 차량이나 건물이라는 자산이 갑자기 생겼거든요.

그럼 이 자산이 어디서 생겼는지를 캐묻고...만약 소명 못하면 탈탈 털려야합니다. 국세청이 하는 일인지라.

그래서 현금부자들이 그렇게 목 매는게 다음과 같은 물건들이죠...

귀금속 장신구 / 옷이나 가방류 / 그림

국가에 등록하지 않아도 되는 자산들을 찾는 이유가 바로 현금의 이동성을 소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죠...

부자들이 쪼금씩 현찰로 쓰는걸 좋아하겠습니까. 그냥 카드로 긁어버리길 희망하겠죠. 본인들이 말하는 가오도 안살고 ㅎㅎ...

@노는동네히야 소비할 현금은 이미 주고 있고 등기를 칠 돈이 필요한거죠. 주식을 매입하건 부동산을 사건 그래야 증여하는 양과 속도를 가속시킬수 있으니까요.

@라플레 

만원 이만원 아니고 백만원 이백만원이면 오히려 현찰이 더 가오살지 않나요?

@라플레 30억을 받고 로또를 판 사람이 그 돈을 은행에 넣으면 안되고 (자금소명) 현금을 써야 하듯이

자녀도 현금을 쓰면 그만인데 10억 손해나면서 저 짓을 해야하는지가 의문인거 같은데요? 

@노는동네히야 세무당국이 그렇게 핫바지가 아닙니다. 일단 30억 현금으로 찾기도 어렵구요. 은행에서 1000만원 이상 현금 찾아가면 국세청에 다 신고해요. 그리고 자금 추적하면 누구누구한테 흘러갔다는거 다 나와요. 세무조사 맞으면 그런거 다 털립니다. 그럼 세금탈루로 까딱하면 형사처벌도 됩니다. 글고 돈 줄 사람이 남은 시간이 얼마 없을수도 있죠.

@어디다뒀지 

30억 원을 현금으로 찾을 사람이 쓰는 방법이 아닙니다.

입금할 수 없는 현금을 이미 갖고 있는 사람이 쓰는 방법입니다.

@노는동네히야 저런 경우가 잘 없겠지만...

저런 경우는 현금 많이 가진 부자가 자식에게 소비할 돈을 주기 위한 게 아니고,  

자식이 사업을 하고 싶어하거나, 건물 같은 걸 사주거나 증여해주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세무조사시 자식이 어떻게 30억이란 돈을 가지게 되었나를 자금출처조사에 대비해서 생각해 볼 수있는 방안이죠.

자식에게 건물이나 뭘 증여해주고 10년내에 부모가 죽으면, 증여해준 금액이 상속금액에 포함이 되어서 세금이 엄청 나게 나오거든요.

그런데 30억을 미리 증여해주고 그걸 종자돈으로 자식이 사업을 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불려서 상속자산을 줄이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땅에 아버지가 건물을 올려서 임대사업을 한다고 했을 때, 아들이 백수면 아들 지분을 끼워 넣을수 없지만 아들이 로또로 30억을 가지고 있다면... 

부모와 자식이 같이 땅을 사고, 건물을 올리는 돈은 아버지 재산을 담보로 자식명의로 풀대출해서 건물짓고, 임대사업자 지분은 아버지5% 자식 95%의 지분율로 임대사업자를 내어서... 

건물완공 후 임대수입을 아들에게 몰아줘서 그돈으로 건축비용을 충당하는 방식으로 시간이 지나면 아버지지분은 땅살 때 넣은 돈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거죠.

사소한 상황까진 모르겠지만 실재로 주변 지인이 그런방식으로 신도시 중심지에 5층빌딩을 가지게 되었고, 그걸 기반으로 몇동의 건물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