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씨에 중앙 에어컨(수냉식)에 사시는분들께 애도를 표합니다.8
- 초이옌
- 등록일 2024-06-19 22:59
- 조회수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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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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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는콜걸
초창기 fcu는 불만 진짜 많았다고 하는데 최근 신축 건물들은 좀 다른 거 같아요.
본문 보니까 건물에 설비된 냉각시설이 중요한 거 같은데 저희 같은 경우 트윈? 시스템이라 25도 이상이면 시간 제한 없이 아무 때나 냉방 가능합니다. 냉각탑이 옥상에 하나 지하에 하나였나 옥상에 두개였나 암튼 토탈 두개라고 들었습니다. 냉방수요가 적을 땐 1개만 가동하고 혹서기엔 둘 다 가동하는 거 같고. 공동전기요금+개별전기요금+인터넷+TV+관리비+수도요금 등등 다 합쳐서 한 여름엔 17~18만원 정도 내고 있어요. 매일 12시간 이상 냉방 해도 20만원 넘은 적은 없고 남편에 맞추다 보니 남편은 반바지에 반팔, 저는 냉방 하면 긴바지에 가디건 걸치고 생활 해요. 관리비를 30만씩 내면 진짜 불만 폭발할 거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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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0시면 중지지? 다중이용시설도 아니고 개인집인데 밤새 틀고싶음 틀어야지. 고시원도 밤새 틀어주는데;
환경때문에 도입한 시스템인거같더라고요 근데 이게 전기를 오지게 먹어요
말은 수냉식이라 친환경 같지만 전 세대가 나눠 내는 방식이고 수냉 즉 물을 차갑게 만들면 더많은 전기요금이
나오고 하니 짧게 틀더라고요 전기요금 많이 나와 불만들이 많으니요
fcu가 일반 업무시설이나 공공시설에서 쓰는건데 구축이라 모르지만 요즘 주상복합도 쓰나보네요.
환경이랑 그닥 상관없는게 연료도 가스나 지역난방쓰는거라 화석연료 오지게 씀. 냉매가 물이라서 친환경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