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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메가커피 이전에 바나프레소가 약간 메가커피 처럼 어플 잘 만들었고 스타일이 괜찮았는데 컨셉 컬러가 분홍이라 브랜드인지도가 익숙하지 않았을때 다가가기 어려운부분이 있었고 뭣보다 저가커피 이기는 했는데 기본적으로 대다수 매장이 홀있는 매장으로 운영 프렌차이즈 초반에 강남쪽 임대료비싼 지역만 직영으로 들어갔던걸로 보이는데 지금와서는 메가커피 성공에 좀 배가 아플수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에야 고만고만 한데 당시 바나프레소 어플이나 키오스크 어플,포인트 연동은 굉장히 시대를 앞서긴 했습니다 지금 메가커피에서 되는것들 한 6년전에 바나에서 됐던거니... 무튼 메가커피가 정말 시장 트렌드를 잘 읽었고 큰 성공을 했다고 보이네요 잠깐 반짝하고 사라지는것도 아닌게 탕후루랑 커피는 느낌이 다르기도 하고 이미 아이스아메리카노 라는 아이템자체가 한국인들에게는 필수 소비재 느낌이 되었으니 테이크아웃 위주기는 하지만 스타벅스 4500원 아아랑 느낌이 많이다르죠 1500원에 양도 훨씬 많으면 말이죠 최소임대료로 박리대매 전략은 다른것도 많이했지만 정말 아이템을 잘 잡았습니다. 거의 유일하게 발목잡는게 전정권 테이크아웃컵 보증제 라벨제도 이런건데 현정권 오고 일회용규제 백지화되면서 그 리스크도 사라졌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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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는 기프티콘이 선물함에 미리등록해야되서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