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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올해 말까지 다니시고 직장 은퇴하신다고 하십니다.11

아버지...55년생이시구요.

 

79년부터 연구소(국책..) 생활하셨고..

(대충 말하겠습니다.^^;; 자세히 말하면 검색해보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중간에 나오셔서...그동안 모 중소기업에서 이사로 계셨습니다.

 

이제 힘들다고..이제 올해까지 다니고 그만둔다고..힘들다고..하시네요!ㅠㅠ

 

직장 10년 다녀도 힘든데 40년이상 다니셨으니..ㅠㅠ.

 

그리고 한분야에서..수십년다니셨..ㅠㅠ

 

회사도 많이 옮겨다니지도 않으셨습니다.

 

딱 2군데 밖에 안다니셨어요..

 

대단하신거 같아요!ㅠㅠ

 

예전에는,어릴적에는 반항(?)을 많이 했었는데..

 

아버지..올해 직장 다니는거 마지막이라고..저한테 건강검진 받으라고 카드 주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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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루카칵

와 이젠 하시고 싶으신거 하시면서 편히 쉬셔야죠

2024-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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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뽐뿌는역시타이밍
그동안 고생하셨다고 어디 여행이라도 보내드리세요.
2024-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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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니보다조금더모를뿐
네.그려려구요!ㅠㅠ...아버지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ㅠㅠ
2024-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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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뽐뿌는역시타이밍

@니보다조금더모를뿐 

 

효도르는 추천입니다.

2024-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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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플투

그래도 직장다닐수 있다는게

최고의행복인데

은퇴하시면  정말 힘드실겁니다

2024-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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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일희일비하지말고

직장생활 상위 5%안에 드시겠네요.

당분간 은퇴후 적응 잘하며 잘 지네시는지 지켜봐주세요.

2024-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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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세요모르세요

정년이 넘도록 고생하셨네요 ㄷㄷ

2024-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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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rnddna
70까지 다니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2024-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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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석열이끌어내려

어머님 수술은 언제하시나요?

2024-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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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니보다조금더모를뿐
8월 1일에 하십니다!ㅠㅠ..기억하시네요!감사합니다!ㅠㅠ

어머니는..지금 모임 나가시고 운동하시고..지인분들 만나셔서 수다 떠시고..밝게 사실려고 하십니다..

2024-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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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스카니아소마
와... 인생좀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ㄷㄷ
2024-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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