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이공계에서 설카포라 불릴 정도로 3대 위상을 가졌는데,
확실히 서울대랑 카이스트 만큼 언급이 자주 안되고, 카이스트는 뭔가 한국 과학계의 정점인데 포스텍은 그렇지 않아서..찾아보니까,
예전에 비해 하락세라고 걱정이다 라고 하네요.
이유는 수도권과 멀고, 포항시가 광역시보다도 열약한 인프라,
후원자인 포스코의 지원 축소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요즘 지방 대학들이 점점 비슷하게 하락세인것 같긴합니다.
학교 안에 있는 통나무집 아니고요?
이젠 설대 카이 랑은 동급이라 말할 수 없죠.
거기다 공대 최상위를 간다고해도 설대를 가거나 굳이 포스텍을 갈이유가 없는 느낌?
카이스트야 뭐 아예 다른의미로 연구특화 기관이고..
재단도 과거 위상을 가진 철강 포스코가 아니고
뭔가 애매한 위치?근데 그래도 여전히 상위권임에는 변함없으니
그때가 기점이라고 하더군요.
이공계 처우 관련 문제도있고,
의대 쏠림 현상도 원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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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방 대학들이 점점 비슷하게 하락세인것 같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