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다는 공무원 ㄷㄷ83
- 천연가스붐
- 등록일 2024-06-27 20:55
- 조회수 18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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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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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고싶어
우리동내는 아닌듯 합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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훝퐐툴라퉬
글 내용과는 별개로 동사무소에서 해주는곳들도 있어요. 여권 출장소 형태로 동사무소에서 운영하는 곳들도 많습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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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빌게이츠삼촌
맞음 송파구는 송파구청에 여권과가 있음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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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더
@기부천사빌게이츠삼촌 ㅋㅋㅋㅋ동문서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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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빌게이츠삼촌
@얼리더 그러네요 ㅋㅋㅋ 어떻게 쓰고보니 구청에 여권과가 있는 당연한걸 써서 진짜 동문서답했네요.. ㅋㅋㅋ 머리속에 구청 = 동사무소 이렇게 되어있나봐요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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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근남
저런 빡통들이 나중에 불친절하다고 욕지거리하는 놈들 ㅋㅋㅋ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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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너구리
법원 공무원들은 자꾸 물어보지말고
니들이 알아서 하라고 쿨하다던데....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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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꿈
소장의 내용 성격 방향이 달라지는데 그걸 남이 써주면 안되는게 맞다고바요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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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
법무사가 대리로 해줌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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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근남
법원 공무원한테 이거저거 물어보는건 대학병원 접수직원한테 진료봐달라는셈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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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보다먼의정부보다
법원, 등기소가 대표적인 갑의 공무원들이죠..
예전에 비해 많이 유해지긴 했지만.. 진짜 20년전에는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하는짓이 얄미웠습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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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
법원쪽 고압적이고 개 불친절해요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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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에서몰디브한잔
이사람 유명해요 정속운전 ㅋㅋ ㅂㅅ으로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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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난민
@모히또에서몰디브한잔 회원 정보 눌러 보고 놀랐네요 서명을 뭐이리 길게 써놨는지 ㅎ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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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
걍 신청자가 안내문 따라 잘써가면 접수하고 끝인데? 뭔 욕이 나올일이 있을까...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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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초코
절차대로 하는거고 안내문이 다 있을건데 잘하고 못하고할게 있는건지 진심 궁금..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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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수능특강
국평오 국평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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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꽁떡
고등학생 되고 신분증 만들 나이가 되면 최소한 본인의 한 자 정도는 알아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본인 한자 본적이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음...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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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기석
글쓴이도 여권 어디서 발급하는지도 모르면서 퍼옴 ㄷㄷㄷ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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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함마의현인
살짝 이해 안되는게 못해서 도외주라고 공무원있는거 아니에요? 민원인이 다하고 입력만하면 진짜 알바쓰면 되는거 아니에요?? 공뭔 시험 잘 모르지만 법도 들어가지 않아요? 사실 준 전문가인데 좀 잘 도와주면 좋지 않아여? 세상에 자기 기준보다 못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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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릉이
저게 살짝인가요...?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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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
공무원은 법적으로 저거 입력, 발급, 개인정보 다루는것만 담당하는데 말귀못알아먹는 사람들 이해설득까지하면 업무진행이 되겠어요? 신청서 가져가서 스스로 작성하고 완성되면 제출하는겁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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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근남
공무원은 접수받고 잘못 작성한거 보정까진 가능해도 이거저거 이렇게 저렇게는 개인 돈으로 비서 고용해야죠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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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쿠션히트
저건 공무원 서비스 범위를 한참 넘잖아요. 저건 그냥 개인비서 수준으로 도와주는거 아닌가요?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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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ricube
저런거까지 도와주라고 있는거몀 한 3배는 뽑아야할듯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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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질때까지
저런 사람이 하루종일 온다고 생각해 보면 ㅋㅋ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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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고맙습니다
님같은 마인드가 공무원 힘들게하는거임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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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윤동주
영문이름도 모르고 직장 주소도 모르고 발권한지도 모르고... 참 답답하네요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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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가없네
여기 위에 민원인이네 ㅋㅋㅋ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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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보다먼의정부보다
그렇게 살지마세요. 제발..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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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AA
본문 읽긴읽었나요? 여권사진 달랬더니 여권사진아닌거 들고와서 찡찡
여권받을 주소도 본인이 모른다고하고
저건대체 어떻게 해줘야되나요?
저런거까지 도와줘야된단건가요?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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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fuejskd
저거모를정도면 해외를 안가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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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초코
도와주라고 있는게 아니라 절차를 진행하라고 있는거임.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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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겐
네 그 마음으로 잘 살아가세요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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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매니아
팔 아프니 공무원보고 집에 따라와서 밥도 떠먹여달라고 하시죠? ㅋㅋㅋ
민원인이 최소한의 해야할일이 있고 공무원이 해야할일이 정해져 있는데 답답해서 좀 도와주다보니 이제는 안도와준다고 ㅉㅉ 애초에 아무것도 안도와줘야됨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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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aats
저 내용에 나와 있는것이, 신청인 본인의 영문이름, 규격에 맞지 않는 사진을 가져 온것, 본인이 여권 받을곳 주소도 모르겠다는 것인데 이것을 저 여권 담당자가 도대체 어떻게 도와 줘야해요?
담당자가 저 신청자 영문 이름도 정해 줘야 하고 사진도 다시 사진관 데려가서 찍어주고 해야 하나요?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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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너니니
내용은 읽어보셨나요 저게 법인가요? 지 이름영어로 뭔지 지 회사주소가 뭔지 지가 모르면 공무원이 어떻게암? 똥싸면 똥도 닦아달라고하겠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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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폰만팬다
육모방망이 찜질이 필요하네. 어느 정도지 주소도 몰라, 영어이름도 몰라, 여권사진도 아니야. 뭘 어쩌라구요? 제발 "안 됩니다." 하면 안 되는 이유에 승복하고 요구나 필요에 적격하게 준비해서 오세요. 담당자가 지랄 열병났다고 되는 걸 안 된다고 하겠습니까? 꼭 자기는 해달래. 그게 되냐고? LH국민임대 2년마다 갱신업무, 적격차량등록업무 할 때마다 아구창 돌리고싶은 놈들이 한 트럭입니다. 법이 그런걸 왜 현업자에게 지랄을 하는지? 이사가면 깔끔한데 그런 놈들은 말뚝. 여튼 공공업무 담당자에게 미적격 상태로 악성 요구할 때 버튼 누르면 출동하는 6인 육모방망이 팀을 운영해서 몽둥이찜질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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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마르공화국
진심 오함마 마렵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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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함마의현인
그런 말씀드린건 예전에 국립대학 도서관에서 근로할때 저런 느낌의 일이 많았습니다 나쁘지 않은 국립대학입니다 그래도 저런 사건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초반에는 너무 힘들었는데 사람들이 다 나 같이 알고 있다고 생각 안하는 순간부터 마음이 편해졌고 오래 일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국립대학교 도서관 민간개방이라는 정책때문에 동네에 별별 사람 다 오고 저런 문제가 자주 발생했는데 나중에는 그러려니 하고 업무 했습니다 자기들이 잘못했는데 안된다며 화내는 민원도 많았고 내가 누군지 아냐까지 많습니다 책뽀려가다 걸리는 인원도 많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면 편해집니다
다들 수준 높은 분들만 만나셨나 봅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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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ricube
그 도서관도 줄이 항상 늘어서서 있는 상황인데 다 도와주셨어요??
여권만드는곳이면 왠만한 시군이면 항상 거의 줄 서있는 상황일텐데???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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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함마의현인
@apericube 물론 날마다 편차는 있지만 단순 대출은 종종 줄서고 그랬어요 저희는 번호표가 없이 줄 서 있어서 뒤에 분은 옆에 가라던지 옆에도 줄서면 뒤에 계장님 호출이죠 전 그 민원 봐주고요 가끔 6시 마감하는데 와서 해달라는 사람도 많았구요 그래서 서비스업을 몇년해보고 꼭 지키는 것이 1. 벽에 적힌 하는 방법 읽기 2. 진짜 모르겠는건 요약해서 간략하게 질문하기 3. 감사합니다 꼭 하기 호칭은 선생님 또는 직위
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던게 매일 오는 사람은 알겠죠 그런데 어쩌다 오는 사람은 데스크 찾아오는 것만으로 물어보고 찾아서 와요 진짜 몰라요 시민신분증 사진도 들고 와야 하는데 사이즈도 큰거 가지고 오시는 분 있고요 이미 사전 공지, 벽보 공지를 해도 안 읽어보거든요 지금은 그 도서관 가보면 시스템 개선이 되서 웨이팅이 없긴 하더라구오
맞아요 예전 행정서사(지금 행정사)한테 수수료 주고 알아 보고 오는게 맞는데 요즘은 워낙 잘되있어서 공무원들이 피곤할 수 있습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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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ㅇㅇㅋ
하도 당해서 그렇겠지만 여권 발급하러가니 다른 공무원은 안그런데 퉁명스럽게 하길래 똑같이 말투 틱틱댔더니 퉁명스럽게 안하더라고요.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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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good
얼마전에 구청 세무과 갔는데 요즘 공무원들 친절하고 참 일 잘하더라 공무원 이미지가 좀 바꼈음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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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 / 공무원은 법적으로 저거 입력, 발급, 개인정보 다루는것만 담당하는데 말귀못알아먹는 사람들 이해설득까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