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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부모님 두분다 아프신 상태이고..(어머니는 췌장 상태가 아주 나쁜상태이고..예후상태가 안좋고 췌장 절제할 예정이구요..)
저도 몸 상태(불안,우울,긴장,수면 장애..등)이 습니다.
마땅히 진로에 대한 불안감,지금까지 해놓은게 없다는 불안감,앞으로 뭘 먹고 살아야되겠냐는 불안감,부모님 아프신거..이런저런
걱정에..우울함,불안감,긴장 등 생긴거 같고..
,이른 나이에 갱년기까지 온거 같고...
게다가 5월 초에 제가 혈압이 220/115까지 나갔고,머리가 핑핑 돌았고...응급실까지 갔었습니다.
이때부터 저 죽기싫어..무조건 걸었습니다.엘리베이터 안타고 무조건 걸었습니다.(제가 달리기하는건 싫어하는데 마냥 정처없이 걷는걸 좋아하합니다.그냥 아무생각없이 산타나는것도 좋아합니다...)
햋빛도 많이 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머리가 멍한거 같고..
살짝 현기증나고..
두통이 있는거 같고...
눈떨림이 있고..
뭔가 좀 눈 초점이 안맞는거 같고..
귀에 소리가 들리고...
평소랑 몸상태가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응급실에 갔습니다.
응급실에 가서 혈압 재보니 122/78 나왔고 2시간 후에 내과에 가서 재보니 118/77 나왔네요..
술,담배는 원래 안했습니다.좋아하던 라면도 끊았습니다.^^;
오늘 내과와 응급실 갔던 의사 선생님들이 저보고 불안,우울,긴장,수면 장애,스트레스성이 심할수도 있다고...하네요..
그래서 제가 심리적으로 눈 초점안맞고 하는것일수도..(제가 뽐뿌에 안과 12번 갔다고..안과 간거 몇번 간거 글을 썼습니다..)
있겠더라구요..
저의 불안,우울,긴장상태..풀어야할거 같습니다...
어디서부터 불안,우울,긴장상태를 풀어야 힐끼요?
병원 다니는것도 무조건 능사도 아닌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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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운동을 하시면 기분전환이 훨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