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는 사람이 없으니 손님이 충동적으로 훔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뭐 그런 주장이신가요?

@하쟁이 중간에 대화내용이 삭제된건지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지키는 사람이 없으니 손님이 충동적으로 물건을 훔치는 환경적 제공했으면(무인점포 운영방식)

무인점포업주도 과실이 있다고 봐야됩니다. 

차에 시동걸고 내리거나 문안잠궜을때 차량 도난당하면 차주책임이 있듯이.

@하쟁이 아무나 가져갈 수 있게 두고 

누가 가져가면 경찰 부르는게 맞나요?

경찰력 낭비되는거 다 세금이에요

@목수 그논리면 세워둔 자전거 훔쳐가도 자전거 주인 책임이 크겠네요 

@하쟁이 매장을 운영함에 있어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없이 모든 안전관련 비용을 사회에 전가하는 게 문제라는 거죠.

@하쟁이 다른의견 드셈

@하쟁이 뭔 주장을 히고 싶은거임?

점포당 인건비 1명분을 온전히 가져갈 수 있어도 너나 할 것없이 무인매장 여러개씩 차릴껄요? 확신이 드시면 한번 차려보세요;;

그리고 무인 매장 운용으로 여러 항목들이 세금으로 납부될거고. cctv까지 다 돌려보고 해당 장면을 경찰에 넘기며 신고할텐데 공권력에 무임 승차한다 어쩐다는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이네요

@하쟁이 세금은 유인매장도 냅니다 ㅋㅋㅋㅋㅋㅋ

@하쟁이 제가 보기에도 무임승차 맞는걸로 보이는데요? 아니면 인건비 주고 감시를 해야죠 

@하쟁이 2번 드셈

@하쟁이 무인매장 운영하며 세금 낸거 다 합해도 경찰 출동비용도 안나오겠구만 뭐 세금 얼마나 낸다고 경찰을 사설경비처럼 써

저 무인은 둘째치고 장사조차 안하는데요.;

훔칠 사람은 점포에 사람이 있던 없던 눈을 피해 훔칠거고요. 무인점포는 감시 역할을 cctv가 대신해 주는거죠.

위 사례와 같이 오해하는 상황이 유인 점포에서도 일어나는게 현실이고 오해에 따른 책임은 점주가 가져가는것도 동일하죠.

@하쟁이 3번 드셈

@하쟁이 

훔칠 사람은 점포에 사람이 있던 없던 눈을 피해 훔칠거고요. 

--> 대형마트나 은행 오픈시 경비원, CCTV, 청원경찰, 비상벨 있습니다. 직원들 비상훈련 받구요. 제압용 무기도 당연히 준비돼 있습니다. 훔칠 사람이 행동으로 옮길 생각이 안들게 만드는 인력과 시스템을 구비하죠. 

무인점포는 감시 역할을 cctv가 대신해 주는거죠.

--> CCTV는 유인이든 무인이든 거의 다 있습니다. 소기의 감시,증거보전 역할 정도일 뿐입니다. 

이것도 은행ATM기를 예로 들자면 휴일ATM에는 CCTV 밖에 없어도 ATM기가 쉽게 털리진 않습니다. 

핵심은 영리사업자가 사업 영속에 필요한 보안시스템을 갖추라는 겁니다. 

그게 여러 분들이 지적하는 부분이구요. 

맞아요. 저도 그건 이해 불가입니다.

점주가 너무 성급했습니다.

무인점포 도난 이슈가 꽤나 많으니까 자신도 이슈좀 만들려 했던건가 싶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