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찰, 대선 TV토론 직후 '국정원 수사' 허위 발표
- 수사결과 거짓으로 꾸미고 수사팀에 분석자료 안줘…치밀하고 지능적 선거개입[CBS노컷뉴스 김수영 기자] 지난해 대선 전 국가정보원의 정칟대선 개입 의혹을 ...
- 3차 토론 직후 발표된 국정원 댓글 무혐의 발표
- [이슈 브리핑] 12월17일, 일주일 걸린다더니 서둘러 발표 왜… “5년 전 MB는 경쟁력 있는 후보였다” 1. 어제 저녁 마지막 TV토론이 있었죠? 아침 신문에도 ...
https://naver.me/F9NTQ8fm 박근혜의 발언이 압권이었는데요. “그래서 제가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거잖아요. 제가 대통령이 되면 할 겁니다.” 박근혜 후보는 이 말을 이날 세 차례나 했습니다.
토론 끝나고 트위터 보니까 패러디도 많더라고요.
= 강한 권력의지를 드러낸 말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이명박 정부의 실정과 자신을 차별화하는 유체이탈 화법이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김 과장! 일을 왜 이렇게 하나!’, ‘그래서 제가 사장 되려고 합니다’.” 이런 패러디도 있었고요. “박 후보가 지금 KBS 토론회장에 감금되어 나가지도 못하고 인권이 유린되는 현장을 목격하고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었죠. 박근혜 후보가 국정원 직원을 감금했다며 비판한 데 대한 패러디입니다. 이날 토론회의 승자는 이명박 대통령이었다는 평가도 재미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이 대통령이가 돋보였다는 이야기일 텐데요. 박원석 진보정의당 의원은 트위터에 이런 글을 남기기도 했죠. “인정하긴 싫습니다만, 5년 전 MB는 경쟁력 있는 후보였습니다.”
박근혜 대선 후보의 폭망한 토론 직후에 경찰의 이례적 박근혜 후보를 위한 기습발표 미국은 그래도 이 정도 후진적인 정치적인 선거개입은 안 하나보네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