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 2경기만에 16강진출 탈락 확정한 땅명보 재선임..

캬..

저때도 원칙 내세우면서 소속팀에서 뛰지 못하는 선수는 발탁 안한다더니

고대후배 박주영이 그에 부합하니 원칙 깨부수고 보란듯이 발탁해서 논란 만들더니만

월드컵 본선에서 결국 박주영 2경기 선발 0슈팅 1따봉으로 홍명보 통수를 지대로 후려갈겼죠

K리그 자국리그 비하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더니 무늬만 유럽파인 박주영은 러시아전 0슈팅으로 시종일관 무기력한 모습..

후반 교체로 들어간 K리거 이근호가 골 넣고 자국리그 비하발언 땅명보를 아닥시켜놨지요

월드컵 기간에 땅보러 다닌다고 땅명보 소리까지 들었던 저 망할 인간이 월드컵 탈락 확정후 음주논란까지 일으키면서

아주 난리도 아니었는데 어떻게 저런 인간을 또다시 발탁하는건지

역시나 정몽규 고려대 인맥축구이기에 가능한 역대급 최악의 사태.. 

이젠 아주 대놓고 인맥축구 학연지연 축구를 선보여주는 정몽규

딱 예상했던 시나리오...      

FC서울에서 퇴물된 박주영 마지막 시즌에서도 0골로 은퇴하나 싶었는데

땅명보가 울산으로 데려가서 팀우승 커리어 올려주고 지금도 은퇴안시키고 경기 투입도 안하는데

울산 리그 커리어 계속 쌓아주는것만 보더라도 정말 역겨움 그자체죠

땅명보 축구를 또다시 보게 될 날이 한국축구 역사상 최악의 위기라고 생각했는데

그날이 올줄이야 .. 망했네요.. 한국축구는 이번 월드컵에서 일본축구와 더욱 격차를 보일듯.

월드컵대표팀 회식 논란, 현지 여성과 춤까지…홍명보 감독 사퇴하며 “신중하지 못했다”

공개된 영상엔 웃고 떠들며 음주가무를 즐기는 대표팀 선수들과 코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대표팀은 흥겹게 박수를 치며 환호성을 지르는 한편 현지 여성과 함께 어울려 춤을 추고 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10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사퇴 회견을 갖고 회식 논란에 해명했다.

홍명보 감독은 “당시 사령탑 사퇴를 생각하고 있어 선수들과의 시간이 마지막이라 생각했다. 선수들을 어떻게든 위로해주고 싶었다”며 “결과적으로는 신중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10일 오전 홍명보 감독이 사퇴의사를 표명한 가운데, 토지매입과 회식논란 이외에 현지 음주가무 논란이 불거지면서 홍명보호는 대중들에게 또 한 번 뒤늦게 뭇매를 맞고 있다.

같은 날 JTBC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월드컵에서 1무2패의 최악의 성적을 거둔 홍명보호가 16강 탈락 직후 브라질에서 음주가무를 곁들인 회식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브라질 현지시각 지난달 26일 벨기에에 0-1로 패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후 상파울루에서 하루 묵은 뒤 이과수 베이스캠프로 돌아온 뒤 27일 저녁 현지 음식점에서 뒤풀이 회식을 했다.

매체가 입수한 영상 속에는 테이블마다 술병이 보이고 현지여성이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우는 가운데 코치와 선수들이 여성과 흥겹게 춤을 추고 폭소를 터뜨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 모습을 홍명보 감독 또한 웃으며 바라보고 있는 상태.

이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히 퍼지자 축구 팬들과 네티즌들은 일제히 비난의 화살을 퍼부었다. 모든 일정이 끝난 후에 벌인 회식이긴 하지만 대표팀의 참담한 졸전에 크게 실망한 국내 여론을 전혀 고려치 않은 모습이라 것이 이유다. 더욱이 최근 정성룡이 트위터를 통해 쓴 글이 한 차례 논란을 일으켰던 터라 축구대표팀에 대한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JTBC와 인터뷰에서 “대회가 모두 끝나 뒤풀이 차원에서 한 회식이며 당시 현지에서 취재 중인 한국 기자단에게도 회식 사실을 공지한 만큼 숨기려는 의도도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의 불씨는 더욱 커지고 있다.

홍명보호 음주가무 소식을 본 누리꾼들은 “홍명보호 음주가무까지 가지가지하네”, “홍명보호 음주가무? 늬들이 국가대표냐?”, “홍명보는 물론 국가대표팀도 싹 다 물갈이 해라”, “홍명보호 음주가무? 늬들 놀라고 우리 세금 내는 줄 알아?”, “홍명보호 해도해도 너무하네”, “홍명보 다시는 축구계에서 보기 싫다”, “홍명보 실망스럽다”, “홍명보호 역대 최악의 국대네요”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