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대표가 봉사직으로 알고 있는데
한 동에 많게는 후보가 세명
적은 동은 두명씩 출마 했네요.
엘베에서 뽑아 달라고 인사 까지 하네요.
우리 아파트는 아무도 안하려고 해서 2차 3차 공고 내면 간신히 정족수 채우는 일이 반복되네요 ㅋㅋ
젊은 사람들이 많이 나왔네요.
제일 나이 많으신 분이 55살
지금 그전마냥 떡고물 챙길 수가 없을건데 ㅎ
봉사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가 봐요.
나이든 사람 뽑으면 뭐 콩고물 생각하고
젊은 사람들이 경험은 좀 부족해도 투명하게 좀 낫더군요.
다행히 3-40대가 후보로 많이 나왔네요 ㅎㅎ
동대표 가지구요? 그거 울아파트는 하려고 하지 않아서 겨우 한명 나오고 하는데. 아마 회장직을 노리는 사람들일 겁니다.
원래 동대표중에서 후보 받아서 선거해요
제 사는곳은 은퇴한 어르신들 소일거리 ㄷㄷ
후보자랑 엘베에서 잠시 이야기 했는데
흡연부스 만들어 달라
저희 동에 친구 후배 다섯명 있으니
다섯표 주겠다 하니 알겠다고 하네요 ㅋㅋㅋ
네
나이 학력 직업 까지 다 오픈 하더라고요.
아파트에 관심많고 돋보이고 싶은사람이 출마하겠죠.
주민회의 참가시 몇만원 나올겁니다
신축이면 기존 예비입주자협의회에서 동대표나오고 또 거기에 불만있던 입주민중 나올거고
어차피 회의수당 아파트마다 다르지만 저흰 5만원
등록안내
우리 아파트는 아무도 안하려고 해서 2차 3차 공고 내면 간신히 정족수 채우는 일이 반복되네요 ㅋㅋ
젊은 사람들이 많이 나왔네요.
제일 나이 많으신 분이 55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