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난리난 손웅정 축구교실 영상 공개 ㄷ..mp499
- NVlDIA
- 등록일 2024-07-05 19:58
- 조회수 45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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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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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pacShakur
욕지꺼리 개극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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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물론 잘못된 행동이지만 운동 선수들 환경에선 솔까 별거 없네요. 손웅정이니 이슈 된거지 학원 스포츠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음..
미국에선 여자 피겨 코칭 스탭의 어린 선수들 강간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뉴스도 나올 정도이니..
저런 욕지거리가 불만이면 다른데 가면 되겠죠 ㅋ
추가 좀.. 저도 초딩때 핸드볼 선수 생활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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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on7
@네코펀치
이거 아니에요? 알려주신 검색어로 구글링 해봐도 안나오네요.... 저도 미국 몇년 살다와서 굵직한 사건들은 기억하는데 figure 쪽은 아니었는듯.... 뭔 반박하면 전부 맞아요. 그럴거면 댓글 왜 싸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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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탈출
부산 동아고에는 1990년대까지 전문적인 운동부가 많았습니다. 농구 김주성 선수도 동아고 출신이구요. 3년 간 학교 다니다보니 코치들 폭행을 보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축구부 감독 ㅂ모씨 운동장에서 거짓말 1도 안하고 뛰는거 마음에 안든다고 축구부 애한테 하이킥 올려침. 나 포함해서 지나가는 학생들 다 봤음. 개새끼 그 자체. 그런새끼가 참 말년까지도 잘 풀려서... 어휴. 개새끼. 농구부도 있었는데 타 고교랑 시범 경기하다가 마음에 안든다고 뺨을 계속 때리고 애가 맞으면서 뒷걸음치는데 따라가서 계속 뺨 때림. 상대학교 코치, 선수 다 보고. 체육관 밖에서 창문으로 구경하던 우리도 다 보고. 씨름부도 있었는데 거긴 말 안합니다. 진짜 살벌했습니다. 씨름부 코치가 체육교산데 우리반 진성이 체육수업 시간에 떠든다고 뺨때려서 고막 터지고. 지금 같았으면 교사 고소당하고 난리났을 겁니다. 체육 코치들은 무식한 새끼들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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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King
손씨 육성방식이 아주 뛰어났다면 손흥민 말고도 다른 결과물이 더 나왔어야하는데 저기서 프로팀에 제대로 보낸 선수 없죠그냥 구시대적 교육철학으로 애들 한테 욕하고 윽박지르면서 학대하고 있는거에요 저기 다니는 애들만 불쌍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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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르~
와 저정도였다니...
운동에서 그럴 수 있다 하는데(자가 학습이 아닌 훈련도 필요하기에).. 저 정도는 심하네요.
저런 사람들 교육학 이수는 안하나 보네요. 이거 필수로 이수가 필요 할 듯 합니다.. 저런 지도자 만나면 절대 안됨.. 심리적으로 아이들 자신감 없애 버리고 있는 교육자임.. 이런 교육자는 교육할 자격이 없다 전 봅니다. 훈계야 할 수 있지만.. 잘못된점 고치게 하는게 교육자의 몫인데.. 저건 영상으로만 보면 잘못된 점을 고치게 하는게 아니라 협박.. 강압.. 지시하는 교육자로 보이네요.
* 잘하는 아이는 성장 잘하겠지만. 뭐 잘해도 하는 것만 하겠죠. 왜.. 욕 안먹기 위해서.. 못하는 아이는 성장 가능성을 그냥 죽여버리는 행동이라 전 보여지네요.(피드백은 이런게 아닌데.. 다 돌리고, 이후 잘못된거 찾아서 고치는 것인데.. 종이에 필기도 안하고 외치기만 하는 것 보니.. 교육 보다는 이기기 위한 결과물 만들려고 하는 행동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 유소년 교육자라면 교육에 대한 이론.. 아주 기본적인 아이들의 성장 발달 과정, 자가 학습, 훈련,.. 이 아이가 사고 판단을 할 수 있는 뇌 발달이 되었는가.. 확인.. 이런것만이라도 알아야 하는데.. 저건 이런 이론조차 모르는 분이.. 그냥 축구만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해서.. 저긴 폐쇄 하던지.. 유소년 전문 교육자가 필요하다 보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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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nevermind
@영광의탈출 그쵸. 다른종목은 모르겠고 과거엔 쇼트트랙은 날집으로 때립니다. 코치도 취미로 레슨하는 초보애들은 우쭈쭈 해주고 레슨하기도쉽고 돈도 됩니다. 선수애들은 코치도 레슨비는 받지만 선수키우는 목적이어서 방학때는 같은레슨비로 하루에 두번씩 하고 지상훈련도하고 혼내고 새끼야는 기본입니다 엄마들도 선수만들려고 왔기 때문에 감안하고 참고요 취미로하는 초보애들한테는 욕절대안합니다 걔들은 그저 먹는돈이거든요 욕할이유가 없어요 시간만 보내면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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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르~
@iamnevermind 지도자가 개판인거죠. 나이때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그 나이떄에 따라 교육 방향이 달라서.. 만약 12세 이하라면.. 이건 개지랄 떨어서 그런 교육자 밑에서 교육 받지 못하게 하는게 부모역할이라 보네요.
오냐 오냐. 또는 강압적 교육이 아닌 진짜 교육다운 교육을 받아야 아이도 성장 하는 법... 그렇다고, 욕 먹으면서 공포심 가지면서 교육 받는다고.. 아이가 성장하는게 아니거든요. 이건 뭐 어릴 때 부터 잘하는 이만 키운다.. 이건데.. 실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해서 성공하는 이들도 있거든요. 이런 아이들을 완전히 죽여 놓는 교육 실태라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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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르~
이런게 엄청 잘못된 생각입니다. 보통 10세 때 부터 사고판단이 가능하다 하죠. 이것도 늦은 아이들 있고, 빠른 아이들 있습니다. 확실한 사고 판단 할 나이때는 12세 정도..
즉, 강하게 푸쉬 한다 해도.. 아이들에게 들리는 것은 공포심.. 뿐일 뿐.. 뭐가 잘못 되었는지 이해도 못한다는..
알아듣는다 하시는데.. 실제로는 못 알아듣는 아이들이 대부분.. 이랍니다.(그냥 네네.. 그러겠죠. 왜 그렇게 찼어 그러면 이것도 이야기 못함.. 그냥 찾다고 함.. 그럼 이해를 하게 만들어야 하는게 유소년 교육자의 몫이죠. 그래야 유소년이 발전하지.. 아님.. 그냥 네.. 네.. 하고 시무룩.. 이후 잊어버림. 이 잊는 것도 뇌의 발달과 관련 있음. 아직 성장 중.. 그렇기에 어릴적 훈련=반복.. 이 필요한데.. 이런 걸 잘 올바르게 성장 할 수 있게 하는게 교육자의 몫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기에 성과를 중시하는 교육자는 유소년팀을 맡아서는 안된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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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충전 / 이때다 싶어서 다들 물어뜯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