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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휴직을 요청하려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9

직원이 십 여명 되는 중소 건설사에 현장직으로 근무중입니다. 요즘들어 와이프 건강이 안 좋아서 옆에사서 좀 챙겨야할 일이 많아졌고, 마침 건설경기도 좋지않아 재정적으로도 좋지 않고 맡은 현장이 없다보니 여러가지 잡일들만 처리하는 중입니다. 꽉막힌 회사는 아니라 대표께 무급으로 한달 정도 휴직을 요청하려는데요.


이런 상황에 휴직을 요청하는 것이 

 

  1. 1. 회사에 번거로운 일처리라 죄송해해야한다.

vs 

  1. 2. 월 4-500 정도의 비용을 줄일 수 있으니 죄책감을 갖을 것까지는 아니다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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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아직폴더
할일 없는 상황이면 22222
2024-06-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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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레몬꽃사랑

그런건 생각 안해도 되요

신청받는사람이 안된다 하거나 싫어하면 분명 불이익 올거라 안하는게 좋지만.

무급휴직 한다는데 싫어하는 내색 안하면 쿨하게 쉬면되요

보통 중소기업이면 그만둬라 하는게 일반적이긴 하지만.

2024-06-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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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검은양말
저도 신경안쓰고 싶은데 태어난 성격이 이래서 괜히 신경이 쓰이나 봅니다ㅎㅎ
2024-06-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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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대구골든

무급하시지마시고 가족돌봄휴직 신청하세요

2024-06-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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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검은양말
오 이런 제도도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2024-06-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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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엑죠틱숏헤어
사장입장에서는 겉으로 1번처럼 해주시는게 아무래도 좋겠죠. 계속 다니실거면요.

같이 계시는 동료 분들한테도 빈말이라도 휴직하게되어 죄송하다 해주시면 아무래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4-06-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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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검은양말
그쵸. 저도 죄책감이 없다고 뻔뻔하게 말할 성격은 못되어서요ㅜㅜ


2024-06-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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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묘묘바라기
님 마음은 2번으로 하고 사장님한테 표현하기로는 1번으로 하세요

관심법 있는 것도 아닌데 사장 맘을 어케 아나요ㅋ

 

2024-06-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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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검은양말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24-06-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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