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수상하자너
그리고 lh에서 잔금날 당일 입금해주는걸로 알고있는데 상황자체가 말이 안되는거같은데..
집주인에게는 사소한 ( 장판색이 맘에 안듬 ) 거 트집 잡아서 계약 안함
그리고 은행에서 정상으로 입금 된 돈을 자기에게 돌려달라고 함
집주인이 돌려줄시에는 전세만기날 은행이 집주인에게 1억2천 내놓으라고 할겁니다.
그러면 집주인은 1억 2천의 빚이 생기고 A 는 이미 어딧는지 알수도 없고
안다고 해도 이미 돈은 도박으로 증발할 예정인거죠
이렇게 허술하다니.. 최종 잔금날에 임대인에게 한번더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겠네요;;
@CNDk 원래는 이게 1억2천이 세입자 계좌로 입금됐어요
그리고 먹고 나르는 상황이 발생되자 집주인 계좌로 바로 들어가게 개선한거예요
@게이트키퍼 전세만기날 은행은, 말씀하신 사기를 막기 위해 임차인에게 돈을 요구합니다.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돈을 주면 되구요.
@kai_ lh 계약은 임대 종료시 lh에 반환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임차인에게 주면 골치아파져요.
일부 전세 대출도 은행에 반환해야하는게 있으니 확인 필요.
@kai_
예전에는 임차인에게 주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요즘에는 거의 그렇게 안하고 은행에 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은행이 보증금에 질권설정하고 임대인한테 은행으로 반환하라고 통지)
아마 임차인이 보증금을 받은 다음에 은행에 갚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게 바뀐듯 싶은데, 저도 처음에 임차인한테 주라고 하는게 이상해서 은행에 확인하고 녹음까지 했었습니다.(10년쯤 전)
전세대출은 다른 담보가 없고 보증금 자체가 담보인데, 그걸 임차인한테 그냥 줘버리면 은행은 뭘 믿고 돈을 회수하겠다는건지 이해가 안됬거든요
하여튼 요즘에는 은행에 직접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걸 임차인에게 직접 주면 큰일납니다(임대인이 은행에 다 물어내야됨)
@콩갈 제가 작년에 직접 받아서 은행에 냈습니다. 뭐 여러경우가 있겠지요.
저는 4채를 10년 남짓 임대주고 있어서 1년에 한 두번씩 하는데, 10년쯤 전에 두번 정도 임차인한테 줬고 그 이후로는 모두 은행에 주는 형태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댓글을 쓴 이유는 '전세만기날 은행은, 말씀하신 사기를 막기 위해 임차인에게 돈을 요구합니다.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돈을 주면 되구요.'
이게 요즘에는 거의 없고 또 사기를 막을 수가 없다는 거죠
질권이 설정된 경우인데도 임차인한테 돈을 주고 임차인이 은행에 안갚으면 은행은 임차인은 쳐다보지도 않고 무조건 집주인한테만 돈을 내놓으라고 합니다
질권 설정이 안된 경우(님의 경우)에는 임차인한테 주면 임대인은 책임이 없지만, 임차인이 안갚고 배째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본문의 경우 사기가 상당히 의심스럽고, 공문까지는 아니더라도 LH의 확인 없이 임차인한테 돈을 줬다가는 사기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콩갈 저도 본문내용은 사기가 상당히 의심스럽긴 합니다. 상환은 그냥 제경우를 얘기한겁니다. 은행에, 집주인이 은행에 갚는거냐 라고 물어보니 직접받아서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주인에게 받아서 직접 상환했습니다. 작년 11월인데, 대출시점이 6년전이라서 그럴수도 있겠군요. 이 방식은 저도 좀 이상하긴 했어요. 내가 안갚으면 어쩌려고...
돈은 의심이 끝난시기에 주는게 나을듯 싶네요.
대출사기 시도하는거오
이건 세입자 신용을 거의 안보기때문에 작업대출에 많이들 악용됩니다. 질권이 걸려있어서 집주인은 절대로 세입자가 아니라 금융기관에 직접 돈을 줘야하는데 잘못해서 줘버리면 많이 복잡해지죠
무조건 LH를 통해서 하는거지.
LH를 통해서 들어온 돈은 돌려줄때도 LH를 통해서 가야지.
아주 호구로 보는구나.
보이스피싱도 잘 생각하면 다 허술한건데
걸리는 사람이 수도없이 많은거 생각하면...
ㅋㅋㅋㅋ 전형적인 사기 수법이죠.
예전부터 나오던 사기죠
집주인이 전세사기 당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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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lh에서 잔금날 당일 입금해주는걸로 알고있는데 상황자체가 말이 안되는거같은데..
집주인에게는 사소한 ( 장판색이 맘에 안듬 ) 거 트집 잡아서 계약 안함
그리고 은행에서 정상으로 입금 된 돈을 자기에게 돌려달라고 함
집주인이 돌려줄시에는 전세만기날 은행이 집주인에게 1억2천 내놓으라고 할겁니다.
그러면 집주인은 1억 2천의 빚이 생기고 A 는 이미 어딧는지 알수도 없고
안다고 해도 이미 돈은 도박으로 증발할 예정인거죠
이렇게 허술하다니.. 최종 잔금날에 임대인에게 한번더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겠네요;;
@CNDk 원래는 이게 1억2천이 세입자 계좌로 입금됐어요
그리고 먹고 나르는 상황이 발생되자 집주인 계좌로 바로 들어가게 개선한거예요
@게이트키퍼 전세만기날 은행은, 말씀하신 사기를 막기 위해 임차인에게 돈을 요구합니다.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돈을 주면 되구요.
@kai_ lh 계약은 임대 종료시 lh에 반환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임차인에게 주면 골치아파져요.
일부 전세 대출도 은행에 반환해야하는게 있으니 확인 필요.
@kai_
예전에는 임차인에게 주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요즘에는 거의 그렇게 안하고 은행에 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은행이 보증금에 질권설정하고 임대인한테 은행으로 반환하라고 통지)
아마 임차인이 보증금을 받은 다음에 은행에 갚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게 바뀐듯 싶은데, 저도 처음에 임차인한테 주라고 하는게 이상해서 은행에 확인하고 녹음까지 했었습니다.(10년쯤 전)
전세대출은 다른 담보가 없고 보증금 자체가 담보인데, 그걸 임차인한테 그냥 줘버리면 은행은 뭘 믿고 돈을 회수하겠다는건지 이해가 안됬거든요
하여튼 요즘에는 은행에 직접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걸 임차인에게 직접 주면 큰일납니다(임대인이 은행에 다 물어내야됨)
@콩갈 제가 작년에 직접 받아서 은행에 냈습니다. 뭐 여러경우가 있겠지요.
@kai_
저는 4채를 10년 남짓 임대주고 있어서 1년에 한 두번씩 하는데, 10년쯤 전에 두번 정도 임차인한테 줬고 그 이후로는 모두 은행에 주는 형태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댓글을 쓴 이유는 '전세만기날 은행은, 말씀하신 사기를 막기 위해 임차인에게 돈을 요구합니다.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돈을 주면 되구요.'
이게 요즘에는 거의 없고 또 사기를 막을 수가 없다는 거죠
질권이 설정된 경우인데도 임차인한테 돈을 주고 임차인이 은행에 안갚으면 은행은 임차인은 쳐다보지도 않고 무조건 집주인한테만 돈을 내놓으라고 합니다
질권 설정이 안된 경우(님의 경우)에는 임차인한테 주면 임대인은 책임이 없지만, 임차인이 안갚고 배째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본문의 경우 사기가 상당히 의심스럽고, 공문까지는 아니더라도 LH의 확인 없이 임차인한테 돈을 줬다가는 사기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콩갈 저도 본문내용은 사기가 상당히 의심스럽긴 합니다. 상환은 그냥 제경우를 얘기한겁니다. 은행에, 집주인이 은행에 갚는거냐 라고 물어보니 직접받아서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주인에게 받아서 직접 상환했습니다. 작년 11월인데, 대출시점이 6년전이라서 그럴수도 있겠군요. 이 방식은 저도 좀 이상하긴 했어요. 내가 안갚으면 어쩌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