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희생하시는 분들도있죠

다수는 직업입니다 이의미를 아셔야해여 

그리고 구조자체가  갈려나가는 구조이기도합니다 

그럼 이기간동안에는 희생한것도 맞죠 미래를 보고 말입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 대로 사시는분들도있구요  아닌분들도있죠

그러면 히포크라테스 선서대로 사시는분들이 대단한거고 선서대로 안살았다고해서

욕먹을 이유도 없습니다  직업이기 때문이죠 

너무 자극적인거에 감성적인거에 매몰되지마세요 

절대선 절대악 싸움 아닙니다 

해외나가보면 알겁니다 우리나라의의료서비스가 전세계탑이라는걸요 

금액대비대 

물론 본인들이 100만달러 이상씩내고하면  더좋은 서비스받을수있습니다 

그리고 전문직중 의사는 다른영역입니다 

다른건 고장나도 교체가 다되죠 의사는 어렵습니다 

돈 안되면 용접하러 가겠지요.

 실제로 의사면허 반납하고 용접하러 가는 분들 있담서요?

찌이잉~ 이라고 놀리던 미녀 강사님만 불쌍하네. 의사들도 인정한 럭셔리 직업인데

의료비 비싼 나라는 

그거 커버하는 보험료도 당연히 더 비싸죠

의료비 20만원에 15만원 커버하는 보험과

의료비 100만원에 80만원 커버하는 보험은 

보험료가 몇배 차이나야 운영이 가능하겠죠

우리나라는 의료비 자체가 싸요

준종이상은 저임금 봉사수준 맞긴 할 걸요.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가 더 많이 번다고 하셨잖아요 

네.

그런 곳에서 페이닥터로 일할 수 있는데

일하는 거니까요.

부산대병원 교수님이 과로사 하셨다하기전

전공의 법 없을 땐

레지던트들이 과로사하는 경우도 있었고

드라마 도깨비 어떤 에피소드에도 다룬 적 있잖아요

근데 단체 사표는 너무 한 거 같아요🥲

준종합병원은

원래보다 2배이상은 오는 거 같아요.

그런데 인턴, 레지던트 사표 던진 상태...

남은 의사나 전담간호사나

간호사. 조무사. 이송기사 다들 힘들어합니다...

성격 좋은 사람들도

지금 스트레스 이빠이 받고 일하시는게 보입니다.

나라에서 강제해서 싼거에요

그래서 비급여로 유도하는거고요

비급여해도 쌉니다. ㅋㅋㅋ

이번에 호주 친척분 들어와서 비급여 검진 싹받고 다시 호주로 ㅋㅋㅋ 대만족.

박정희가 만든 의료보험덕분에 전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의료비덕분에 병원 가는걸 무서워 안합니다.

인구대비 의원 방문 횟수 압도적 1위입니다.

그런데도 의료비 총액은 높지 않죠. 

전문의 비율이 지나치게 높고. . 

의사 1인당 가장 많은 환자를 보고 . 

가장 적은 1인당 의료비를 지출합니다. 

그러니까 박리 다매형의 구조라고 볼수 있죠. 그렇다고 의료의 질이 떨어지냐? 

그건또 아닙니다.  2분 진료 1분 진료라고 하지만 실제  OECD통계상에서는 최상위의 의료결과가 나옵니다. 

실제 지방의료의 격차와 접근율도  OECD 최상위로 격차가 적은게 사실이고. .

급여 만으로 돈벌기 빡빡하니.  .비급여로 돈벌이 해왔던건 사실이고.

OECD 다른 나라 에서도 이런 형태를 보고 한국 시스템을 따라 할려고 하겠지만 절대 불가능하죠. .  

미국 의사만 봐도 하루에 20명 이상 진료한다고 하면 거품 물거니까요.

갠적으론 의사 수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 . 

의사 대가리 늘려서 의사들 밥그릇 걷어차는건 이제 이나라의 어쩔수 없는 흐름이라 봅니다. 

수많은 대중이 원하고 정치인들은 표를 얻어야 하니. .  어떤 당이 집권하든 비슷하리라 봅니다. 

그 어느 자유주의 국가 사회 직업중에 국가가 나서서 '너는 딱 이만큼만 받아라' 가격을 정해줍니까ㅋ 사회주의국가에서만 하는 일이죠ㅋㅋ 여러 직업중 학원강사나 스타급은 수십억씩 벌지만 의사중에 스타급이라도 그렇게 벌기 힘들죠. 상방이 정해져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