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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 어머님이 지인 소개로 2010년에 가입하셨던 보험을 보니 삼성생명의 종신보험에 무배당실손의료비보장 특약으로 가입하고 계시네요.
현재까지 병원 이용을 거의 안하셨던 분이고 현재의 보험금이 부담된다고 하시는 상태입니다. (종신 주보험보다 실비를 더 내고 계신 상태입니다.)
종신보험이 주보험(종신/16년납) + 특약 4건 (16년보장/10년납) + 실비(3년갱신/100세/90%) 로 구성되있고 특약 4건은 이번달에 납입만료된 상태입니다.
보험 자체가 종신이다 보니 어머님에게 도움도 안되는 보험이고 보장/해택도 거의 없는 것들이라 늦게나마 고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1. 10년을 납입한 상태인데 현 시점에서 종신을 계속 유지하는게 좋을까요? (현시점 환급액은 대략 1000만원정도)
2. 어머님 나이에서 실비 부분을 실손전환하고 진단금쪽을 추가하는 쪽으로 고려해본다면 어떨까요? (실손전환, 보험료, 해택등등에서..)
3.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요?
전문가님들께 많은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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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우선 실비 계약 전환 하시는게 부담이 줄겁 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특약 내용도 필요 없는건 삭제 하셔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