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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실비보험 관련 질문입니다.
2세대 실비보험을 가지고있는데,
말기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마지막 돌아가실때 입원후 수술을 받으셨는데
면책기간이었습니다. (180일 면책기간)
올초 대퇴골(골반뼈)이 암전이가되서 수술후에 입원하는 와중에
돌아가셨습니다.
병적 골절(진단서)로 암을 긁어내고, 인공관절을 하셨는데,
그리고나서 한달여만에 결국 돌아가셨네요.
실비보험은 면책기간이지만,
암으로인한 수술, 입원비등 별도로 포함된 보험이라,
청구했더니,
암으로인한 직접적인 수술이 아니라고 보험금 거절을 했습니다.
그래서 진단서, 소견서등에 암전이로 인한 수술이라고 명시를 했음에도
아직 보험금을 지급해주지 않습니다. (의사 소견)
이 경우,
암으로인한 질병은 면책기간입니다.
그런데 새로운사건(골절)이 발생할 경우,
즉, 암으로 인한 질병이 아닌
다른 질병이나 상해가 생겨난 경우 (보험사 거절사유- 골절은 암과 관련없다.)
당연히 실비적용이 되어야되는거겠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없고,
그냥 암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말을 하네요.
혹시 제 의견이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이야기 해주세요.
질문 1.
암으로 인한 질병 면책기간중이라 실비 적용이 안됨.
대신 암수술비와 입원비 항목이 있어서, 보상 가능.
하지만, 암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보험사에서 보험금 거절.
암전이로 인해 골절이되고, 수술을 받았다는 의사의 진단과 소견,
서류들에 명시되어있음.
하지만, 보험사에서 그래도 거절한다면,
암과 관련이 없다면, 다른사건으로 보고 실비라도 지급되어야 된다. (새로운 사건)
제 의견이 맞는지요?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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