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fnD83ORWKLQ?si=XUz7iFg7hRy0GyFY

아래 글은 위 영상에 달린 댓글입니다.

내가 예전에 처음 사업을 시작할때 나이가 많은 선배가 조언을 해줬었다 당시 나는 나이도 젊었고 열정이많아 1부터 10까지 모두 직접 관여하고 직접 뛰며 정말 열심히 열정을 다했다. 옷도 작업복만 입었고 양복은 일하기 불편해서 싫어했었다..
그런 내 모습을 보고 그선배님이 말했다
양복 입고 일도 직원들 한테 시키고 실무에서 손을 때라.이제 니가 해야할일은 양복차림으로 사장실에 앉아서 튕굴뒹굴 빈틈도보여주며 직원들이 만만하게 볼수있는 친근함으로 대하는것 그리고 사람에대해 공부하고 어떤 직원을 뽑을지. 직원들이 회사를 자기것으로 인지하는지 지켜보며 인사에 반영하는데 집중하는것 뿐이다.
니가 1년을 현장에서 잔소리하며 뛰는것 보다. 직원 1명을 잘뽑으면 그 1명이 너의 1년을 아껴줄것이다.정주영 회장이 현대를 키울수 있었던 가장큰 이유가 본인의 고집이나 생각보다 책임감있고 아닌건 아니라며 대들수 있는 직원들에게 힘을 싫어주고 믿어준것이라 생각함.
참고로 나는 면접에서 단 1번도 떨어져본적이없었으며 내 사업을 하기전 까지 직장을 4번이나 옮겼었다. 나름 업계에서는 인정받는 기업들이였다.
나는 항상 직장 상사 들이 답답했었다.이렇게 하면 더좋을텐데. 저렇게 해야 맞는건데 싶은게 너무 많았고 난 그런걸 참을수 없었다.... 그래서 사장님께도 대놓고 일에 대해 이야기한적도 있었다. 돌아오는건 항상 선배들의 시기와 건방지다는 말. 인사에서 항상 배제되는 처우 였다...
몇번의 직장 생활끝에 난 누구 밑에서 일을 못하는 사람이구나.... 해서 내 사업을 시작했다... 직원이 적을때는 회사실적이 쭉쭉 성장했었다..하지만 회사 규모가 일정수준 올라왔을때 직원이 늘어나자 정체기가 왔다... 그럴수록 난 더 현장으로 실무로 뛰어들어 관여하고 잔소리를 늘리며 직원들을 제촉했다.
그때 선배에게 고민을 털어놨을때 선배가 조언을 해줬다
그후로 난 한번 선배의 말을 믿어보기로 하고 별다른 성과없이 1년을 보냈다... 희안한것은 실무에서 손을 때고 결제 업무만 했는데 매출에는 별 변화가없었다는것이다.
1년의 시간을 그렇게 보내며 직원들에게 어느정도 믿고 맡겨도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잔소리하며 뛰어도 지금과 매출에 영향이 별차이가 없는것이 밑바탕이 되었다..
실무에서 손을때고 직원들만 쳐다보다 보니 주인 의식이 있는 직원. 그냥 직장 월급받는 일하는곳 정도로 생각하는 직원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7명의 퇴사와 11명의 신규직원 채용이7명의 퇴사와 11명의 신규직원 채용이 있었다..
그후로 지금 5년이 흘렀고 그후로 내기억이 맞다면 퇴사가 3명 있었고 신규채용이 24명이 있었다 난 여전히 지금도 결제서류에 싸인만 하고 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간부진부터 말딴직원 까지 좋은 기획안이 있다면 직접 결제 요청을 할수 있게 시스템이 바껏단점과 5년전보다 매출이 325% 올랐다는 것이다.9시에 출근해서 직원들과 얼굴보고 인사할겸 항상 사무실을 한바퀴 돈다.. 출근한 직원이 반도 안된다.
오늘도 감사히도 열심히 일해주고 게시네요 감사합니다! 한마디 하고 내방으로 간다.
이유는 절반 이상의 직원들이 9시도 안된 시간에 회사출근도 안찍고 이미 현장으로. 자제 공장으로 거래처 회사로 이미 출근들을 했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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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israel5554?si=e9hH9f8DTqFfcCv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