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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망원인 11년째. 자살1위6

  • Rato78
  • 등록일 2024-05-17 11:59
  • 조회수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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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학번입니다. 95학번이 수능1세대200점 만점.97학번부터 수능400점만점세대

 

그때도 그런건 있긴했죠. 전 대전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공부잘하는애들만 따로 모아서 sky반 또는 인서울반.수능이후엔 논술준비반 

하지만 당시엔 학생수가 워낙 많아서 뭐랄까성적이 중하위권이여도 잘하는애들은 재들만에 리그 뭐 이렇게 치부하기도 했었고. 지금 아이들보다 경쟁이란 부분에서 그나마 덜 치열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애들은 학생수도 얼마안되고 하다보니 1점차이로 내신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고 오히려 경쟁이 더 치열해진것 같네요.

 

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하니 고등학생시절

80%넘는 아이들이 전쟁같은 삶이였다고 답을 한건 안타까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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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hava

 

 

                    자살의 나라

2024-05-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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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encan
사고도 아니고 자살이 계속 1위라는게..참...
2024-05-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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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줄ㄹr이
내신 너무 치열해서 힘들어들 해요 ㅜㅜ

학교생활이 즐거워야하는데 말이죠....

2024-05-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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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가르안디아
한해 통계로 따지면 청소년 자살율은 게속 보합세임 10만명당 2.0대에서 왔다갔다함

 

반면 자살율이나 건수가 제일 높아진게 남성 노인들임

 

따지면 2018년이후 급격하게 늘어남 

2024-05-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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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안녕가나다

자살이 1위라니 ㅠㅜ

2024-05-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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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척추질환
저 30%중 학교 내 괴롭힘으로 인한 자살을 학업문제로 바꾼 건도 많겠죠
2024-05-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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