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얼마나 평화로운 나라인지 알려드림7
- 디즈니랜드
- 등록일 2024-05-20 15:17
- 조회수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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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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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eb
너무 기본적인 욕구가 채워졌으니 행복해야한다고 이야기하시는데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 인지하고 행복을 느끼자는 말은 또 아닌 것 같아 글 씁니다
기본적인 욕구 중요하지요... 우리는 법이 만인에게 평등하고 모두에게 동등하게 적용되는 정의롭고 공정하고 공평한 사회를 꿈꾸는데 이것이 안 되는데 어찌 행복하다 말합니까
내가 배불러도 누군가가 희생으로 울고있는데 내가 배부르다고 행복하다 말합니까.
법이 개인의 사익을 위해 쓰이는 이 시대에 배부른 돼지로 사니 얼마나 행복한가를 말하는 글에 행복하다고 말할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국민을 개로 보는지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친 청년은 말 그대로 개죽음이되었고 이태원 희생자들의 눈물은 아직 마르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의 눈물을 무시하고 "아 배불러"하는 돼지가 행복합니까
누군가는 리콴유의 행복한 독재가 행복하다 말하겠지만 민주주의의 적은 독재입니다. 우리는 불행한 독재이구요
말할 수 있는 입을 꼬매고 먹을 수 있는 입만 열어놨다고 행복을 이야기하자고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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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