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에 교정했는데 평생해야하는건 설명 못 들었네요 

마지막꺼 모르고 군 입대후에 제거했어요 

@★쭈니아빠 그러셨군요 전 12년에 교정했었는데, 코디네이터한테 설명 들었네요 

유지 장치는 지금도 붙이고 있는데, 처음엔 며칠은 어색했는데 지금은 내 몸 같은...

저거 떼면 어떻게 되나요

@가무상 되돌아갑니다

@안되면될때까지 하긴 그날 그때까지 있던 버릇이 있는데 그 햇수만큼은 붙여줘야 버릇이 바뀌겠죠.

@재인스파파 인비절라인 하면 비베라라는 교정장치랑 비슷한 유지장치 또 낍니다. 그리고 철사는 결국 붙입니다. 완전히 피니시되면 붙이죠. 

네 평생. 저 20년째 하는 중.

중간에 한 번 끊어져서 다시 붙임.

저게 막 끊어지진 않아서 10년에 한 번 끊어질까말까에요. 먹는 것도 똑같은데 심하게 무리만 안하면 됨

@적중의순간 치아 고른사람도 나이들면 변형됩니다

교정한사람도 평소 생활습관으로 변형되죠 

그래서 밤에 유지장치를 껴야하고

철사로 최대한 변형안되게 잡아줘야하고..

떼도 되는데 굳이? 느깸으로 안떼는듯..

@메일메일 불편한건 없나요?

@루리웹 교정 끝나고 유지장치 거의 10년째, 혀를 대면 철사가 느껴지는데 그로 인한 불편함은 없어요 

처음 며칠은 좀 어색했는데, 지금은 그냥 내 몸 같은 기분. 당연히 통증도 없고요.

본문엔 툭하면 끊어져서 병원 가는 것처럼 과장해놨는데, 저 정도는 아닙니다; 꽤 단단합니다.

@메일메일 중간에 한번만 끊어지셨나요? 저는 하고나서 1년뒤에 바로 3-4개 떨어져서...1개당 만원씩 다시 붙임ㅜㅠ 은근 잘떨어지는거같던데요.. 아니면 치과가 일부러 돈 더 받으려고 살짝 붙여준건지 ㅡ ㅡ..

@*shine* 저 유지장치 아래쪽에만 하고 있고 20년 넘었는데 한번도 떨어진 적 없어요

걍 평생 안떨어지는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자주 떨어지나보네요

@루리웹 전혀 없어요.

물론 철사가 있는데 접척제도 어느정도 완만하게 되어 있어서 이질감은 크게 없어요.

손으로 만지든 혓바닥으로 지나가든 ㅋㅋ

느낌은.. 음 혓바닥 살짝 내밀고 윗니 아랫니로 살짝 깨문 상태에서 헛바닥 집어넣으면 혀 긁히면서 들어가는 그 느낌있죠? 살짝 그런 느낌이에요.

근데 그것보다 실 느낌은  한 10배 약한 미비한 느낌

@*shine* 네네 중간에 한 번 철 이어주는 접착제가 삭았는지(?) 어느 순간 철 느낌 싹~ 나면서 혀로 만졌을 때 위아래로 움직여지다가 끊어먹었는데 그때 아니고선 한 번도 없었어요.

17살 때 교정 마쳤고 지금이 34이니까 거짐 20년동안 보수 1회 2만원이 다네요.

교정할 때 구내염 달고 살죠..ㅜ 입술 안 쪽 다 긁히고 아프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