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커뮤니티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비번찾기

낭만의 90년대 여름 클라스. mp484

  • 나르는킥
  • 등록일 2024-06-20 19:41
  • 조회수 38497

 

 

 

  • 에어컨 없던 90년대 여름나기｜크랩
  • #크랩 #90년대 #무더위1990년대만 해도 에어컨이 흔치 않았습니다. 가격도 비쌌고, 에너지 효율도 좋지 않아 지하철역이나 학교 같은 공공시설에서 사용하기엔 고가품이었죠. 은행과 같이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왔던 곳은 시민들의 도심 속 피서지이기도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4viTDCjMbXI 

 

 

 

1994년도에 진짜 더웠었죠 .. 

4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첨부파일
  • 78b16581c0a7013fa67caff9309fe1eb.mp4
# 이 게시글에는 핫코멘트가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핫코멘트 위치로 이동합니다.

끔찍이7호 / 초딩때 학교 야외 개수대?에서 등목이 국룰이었 18 0

다른의견 0 추천 1 꿈의영혼

진짜 저 때 전철역 기억 나네요

그리고 전철 안 선풍기도

리얼 천장 선풍기 돌아갔는데

2024-06-2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3 아주착하게

김일성도 죽어서 군인들 그 더위에 다 쓰라질 뻔

2024-06-2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삶의경계

그때 피봤죠. 개쉬끼가 하필 그때 뒤져가지고

2024-06-21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가슴앓이

그해 여름 미친듯이 더웠죠

2024-06-21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1 Voivod
에어컨이 비싸기만 한게 아니고 에너지효율도 좋지 않았군요


2024-06-2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의자늘보
에너지 효율도 효율이지만, 저 당시 소득수준에 전기요금이 부담되어서 함부러 못 틀었습니다.

다들 그렇게 살았으니까, 굳이 한달에 몇만원씩 더 나가는 에어컨 튼다는 건 언감생심 대부분 생각도 못 했고

정 에어컨 바람 쐬고 싶으면 은행가서 뻔뻔하게 콕 박혀 있는 방법이 있었습니다.ㅎㅎㅎㅎㅎ

2024-06-21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6 업체관계자
1996~7년도쯤부터 서울 시내버스에 에어컨달려 나오는거보고,  일부러 에어컨있는 버스만 골라타기도했어요
2024-06-2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나르는킥
시내버스 에어컨이 그때부터 달려나왔군요 
2024-06-2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1 MyVision
정확하게는 좌석버스요
2024-06-2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dhswwkd

좀 비싸도 좌석버스타면 에어컨 빵빵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2024-06-2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이석철

응답하라 1994에

 

나오죠

2024-06-2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18 끔찍이7호
초딩때 학교 야외 개수대?에서 등목이 국룰이었
2024-06-2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Voivod
ㅋㅋ 
2024-06-2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나르는킥
그 물 벌컥벌컥 마시고 배탈 많이 났죠 ㅋㅋ 
2024-06-2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색채의마술사

캬 ㅋㅋㅋ 이렇게 한번 하고 나면 개운하죸ㅋㅋㅋㅋ

시원하고

2024-06-2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dragooning
더운 계절에는 수도꼭지에다가 뒷통수 찍혀서 피나는 애들이 종종...
2024-06-2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날개달기!

저는 수도꼭지에 앞니 부딪혀서 이빨 깨짐

2024-06-21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3 써니티지

수도꼭지에 뒤통수 찍힘ㅋㅋ

2024-06-21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하이바앙

등목 ㅋㅋㅋㅋㅋ

단어 자체를 오랜만에 듣네요.... ㅋ

2024-06-21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그렇다쳐요

아니 어느 시대 분이세욬ㅋㅋ 뭔가 향수가 느껴짐 

2024-06-21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virus-x

국민때 인듯

2024-06-21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winny2015
최물개...ㅋㅋ
2024-06-2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4 너와나들이

학교 에어컨.

고3때(2002년) 처음으로 학교 에어컨 경험.

(학부모들이 십시일반하여 고3 교실만 에어컨 설치)

 

그런데...

폭염 때만 한번 씩 켬. 그것도 하루 1~2시간만 ㅡ.ㅡ;;;

(한해 동안 한 10번 정도 켰는지 ㅋㅋㅋㅋㅋ)

 

2024-06-2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Voivod
ㅋㅋ 전기요금 결재가 안 나온 듯 
2024-06-2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1 추천 0 생각의탄생

전기요금때문에 사용할 엄두를 못냈죠.

가정에서도 기껏 사놓고 인테리어용으로 전락했죠. 우리집 최초에어컨도 100시간도 못돌려보고 폐기처분 됐습니다. 지금도 싼건아니지만 문정부때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전에는 전기요금 어마무시했습니다.

2024-06-21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Nail

동갑이군요 쥐띠 비슷한 상황이었네요

2024-06-21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날개달기!

어 상당히 늦게 설치했네요?

저 중1(94년)에 친형이 같은 재단 고3이었는데 고3 교실에 에어컨 설치했고 전기요금은 학생들 각출(야자비하고 보충수업비를 더 많이 냈었나 그랬음/월1만원정도)

제가 같은 학교 고1 입학할때(97년) 전학년 다 설치

하고 전기요금은 학생들 각출

당연하지만 학교에선 에어컨 기계 및 승압공사비 부담

학생들이 인당 월1만원정도 내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서 냉방병 걸린적도 있음

2024-06-21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3 후롱
동네 길가에 돗자리 깔고 누워서 잤던 시절이네요 ㅋㅋ 

생각해보면 그때 벌레 생각을 1도 못했음 

2024-06-2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나르는킥
저는 그래도 모기향 하나는 피우고 잤던 기억이...
2024-06-2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이진진
진짜 저땐 어케 버텼는지...참..이제는 생각도 잘 안나네요..
2024-06-2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1 2 3 4 5 6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
사이트소개 운영참여 게시중단요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불법촬영물등 신고 광고/제휴 메일문의 뽐뿌채용 다크모드
Copyright 2005-2024 ppompp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