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대학병원 대장쪽 교수인데 5년에 한번만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대신 위내시경은 매년하라고..

@**다른어멈입니다.** 2222

대장암은 진행이 더디고, 위암은 빨라서 5년/2년 터울로...

가족력 있거나,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다면 그보다 더 자주...

그래도 항상 예외는 있는지라 이보다 안 해도 안 걸리고 다른 병으로 죽는 경우도 있고,

더 자주 해도 그 사이에 빠르게 자라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가구 전에 대장내시경받으니 5년은 괜찮다고하더라구요

@**다른어멈입니다.** 

진짜더군요.

대장 내시경 받고 2년뒤 같은 의사에게 또 대장 내시경 추가해서 받았었습니다.

그랬더니 검사후 문제 없으니 다음부터는 한번 걸러서 오라고 하시더군요.

곱창 먹으면서 이야기 했으면 더 대박

선종인가 그거 있었으면 2년에 한번더하고 괜찮으면 5년요

@Lovo 용종있으면 2년에 한번더+가족력(형제 자매 부모중 대장 않좋은 이력있으면 꾸준히 2년)

@Lovo 그쵸 위에 댓글에 가족력 없으면 2년이라고 하셔서..ㅎㅎ 너무 자주하면 오히려 독된다고...

@Lovo +유전력

 유전력있거나 선종있으신분, 입원실이 있는 병원에서 용종제거술("술"글자 들어갈 수 있는 큰 용종) 하셨던 분은 좀 자주 하셔야하고,

아니면 늦어도 50대 이후 5년에 한번 생각하고 있긴한데,

자금, 시간 많고 거기다 마취 좋아하는 사람은 매년하는데 그것도 급하게 생기는 경우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 하지말라고는 못 하고 나쁘진않은데 굳이 이런 정도인 것 같습니다.

운이 좀 영향을 주긴하지만 이는 뭐.. 랜덤이니..

@veterinarian 모든게 유전이지만 주위환경으로부터 더 큰 영향을 받아요.

@봄장이 

아닙니다 환경1 유전9 정도 비율이라 보심됩니다

@봄장이 

환경 >> 유전 은 뭔...

@있지유나 

와 비추보소... 유전이 9할 이상인데 

뭔 환경이...

네 결국 식습관이 문제라기보단 태생적 문제죠

@그거시알고싶닭 

유전적 + 식급관이라고 글에 써있죠.

둘다 영향이 있다는거 같은데요 

@veterinarian 

둘 CT 사진 보면 레벨이 다릅니다

한국인도 오른쪽 사진이랑 다르지 않습니다

좌측은 간 비장이 보이는 레벨인데 

우측은 양측 콩팥이 보이는 레벨입니다

같은 레벨에서 그리고 많은 조사 후 서양인과 다르다고 해야겠습니다

동양인의 대장의 길이는 1.5m 전후다. 서양인의 장이 1m 전후인 것과 비교하면 꽤 긴 편이다. 육류에 비해 단백질이나 지방 성분의 영양소가 적고 소화흡수가 더딘 채소류의 장내 통과시간을 최대한 늘려 영양소를 더 많이 흡수하기 위해 동양인의 장은 유전적으로 길어진 것이다.

출처 :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170413151128818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