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글만 봐도 끔찍하네요. 맘먹고 여행간 사람도 많을텐데 즐거워야할 여행이 시작부터...
Lcc는 리스크안고 타는거 운영하는거보면 알지
글 보니 한두번이 아닌 것 같은데 이정도면 '예측 가능한 리스크'이고, 그게 본인이 감당 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싸다고 무턱대고 구매하지 말아야겠지요.
LCC에 안전 리스크가 있다구요??
갔어도 여행 망치고 시작했겠네요
LCC는 비슷하다고 보시는게 맞을듯요.
가운데가 ㅇ 인데
@Arigatoteles 진에어
저도 보라카이 갈때 그 항공사에서 준비가 안되서 3시간반 지연에 새벽에 도착하는 바람에 연결 교통수단들 줄줄이 지연되서 밤11시 체크인이 아침 5시 체크인이 됐었죠. 하루 날리고 몸 피곤하고.. 그 이후 그 항공사 상품은 쳐다도 안봅니다.
제 회사이고 조종사로 일하고있지만 참 죄송합니다ㅠ 오죽하면 지연에어라고 불릴까요
저희 회사뿐 아니라 대부분 모든 저비용항공사는 항공기 댓수로 운용할 수 있는 운항스케쥴을 빼곡하게 운영하다보니 혹 무슨 정비결함으로 항공기 하나가 뻑 났을때 유연한대처가 어렵더라구요ㅠ
얼마차이 안나면 댄공타는게 좋습니다
저런것들이 유럽취항?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 더군다나 기재도 충분치 않아서 결함이나 날씨로 딜레이되면 답이안나오죠. 미국 취항하는 다른 LCC는 4일 지연 걸고 하데요.. 꺼떡하면 땅콩에 도와달라해서 땅콩으로 수송하고 ㅋㅋ
그뒤로 두번다시 LCC 안탑니다.
싼게 비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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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티웨이 걸러야 겠네요
알아서해! / 승무원들이 제일 불쌍하지 윗대가리들은 우왕좌왕 당장 상황만 넘길려고 묵묵부답하면서 지시 안내려줌 지시 못...
파랑참외 / 기본적인 사항에 해당하는 건 '감당할 리스크'에 들어가지 않아요.
윤석열 / 불쌍한건 승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