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장 높이를 최대치로 높여서 타는건가요?
땅에 발이 안닿으면 위험하지 않나요?;;;
이유는 모르겠으나 최대치로 올리는거 비추합니다
안장통, 부상의 위험이 있어서요
유튜브보면 적정 높이 기준 참고할게 많아요
보통 그렇게 조절하면 반듯하게 세워진 상태에서는 땅에 안 닿아요.
땅에 안 닿으면 기울이면되고, 안장에서 내려오면 됩니다.
그래야 무릎에 무리가 안가고 좋아요.
발이 페달 완전히 내려간 상태에서 5도 정도 꺽인 형태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구동 효율이 올라가거든요.
이상태에서 발을 쭉펴면 발이 땅에 닿습니다.
발이 땅에 안닿는다?
그러면 자전거 프레임이 자기한테 맞지 않는겁니다.
자기 키에 맞지 않는 자전거를 타는거
그 상태면 당연히 땅에는 안 닿아요
무릎에 좋은건가요?
최대로 높이는게 아니라 페달 굴릴 때 다리가 거의 쭉 펴질 정도까지 높이는 거에요
위험할게 없는게, 안장은 자전거가 달릴 때만 앉아있는 것이고 서있을 때는 아예 일어나있는 거라서요
자기 다리 길이에 맞추는겁니다
땅에 다리가 닿는다는건 페달 돌릴때 다리가 많이 굽는거구요
멈출때는 한쪽 다리로 땅 짚어집니다
뽀대 납니다.
안장을 자기 하체 길이에 비해 너무 높이는것도 안 좋지만 하체 길이에 비해 너무 낮추는 것도 안좋습니다.
페달이 제일 먼 지점을 기준으로 무릎 각도가 150도 정도인가??
펴져야 무릎에 무리가 안간다고 알고 있어요~
오히려 안장 낮게 타는게 더 안좋을텐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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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모르겠으나 최대치로 올리는거 비추합니다
안장통, 부상의 위험이 있어서요
유튜브보면 적정 높이 기준 참고할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