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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감독 선임 문제로도 개무능을 보여주지만 그동안 행적을 보니 진짜 게이머보다 못한 집단이네요. 요즘 핫한 유로2024에 대한 분석, 23, 24 아시안컵에 대한 분석등 세계 축구에 대한 분석 업무를 제대로 한적이 없어요. 전에는 기술담당하는 사람들이 유로부터 소규모 연령별 대회까지 리포트하고 지도자 교육에도 활용을 하면서 세계 축구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지금은 사람 한두명 딸랑 보내니 훈련일정이나 경기 상황들 요약이 최선이고 그거보다 못한 리포트들이 나온다고 하니 어이가 없네요. 그러니 강화위원이 제시 마치가 누군지 모르지... 게이머조차 리포트들 활용해서 훈련 스케쥴 작성하고 경기 전략, 전술등을 개발해서 선수나 팀의 성과를 높이려고 하는데 축구협회 하는 꼴 보면 예산은 어디다가 쓰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일본은 유로랑 코파에 감독이랑 기술팀들 보내서 분석하는데 적폐 축구인들이 대한민국 축구를 망치는게 나라 꼬라지랑 똑같이 돌아가네요. 여론 안좋아지면 감독 선임 못할지도 모르니 오늘 바로 감독 선임이나 하고 진짜 무능한 집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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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가 아니라 작은 아이로 바꿀때가 왔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