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걸 논하는게 다소 천박스러운거 압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 배제하고 남녀가 보는 결혼,연애 조건을

논하기 위해 적나라하게 비교해볼게요

반응들이 돈이랑 외모 얘기가 많은데

저는 생각이 조금 다른게

저는 "이성적 끌림,매력" 이라고 봅니다

남자에게 해당되는건 피지컬과 자신감이죠

쉽게말해서 "남성다움" 요

돈과 외모라고 했는데 그런 이유라면 아프리카,중동 남성들이

한국,아시아 여성에게 많이 선택받는건 설명이 안되죠

아프리카에서 그나마 경제력이 크다는 나이지리아,남아공 

이런 나라들도 대부분 동남아랑 경제력이 비슷하거나 그 아래입니다

그런데 아프리카 남성들은 특히 서아프리카 남성들은

동아시아에 들어오면 직업이 변변치않고 일정한 수입이 없더라도

동양여성에게 선택받는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통계로 보여드리죠 8년전 자료이긴한데 

이건 통계청에 직접 년도별로 볼 수 있습니다

댓글에도 나왔지만 파키스탄쪽 뿐만 아니라

중동국가가 사윗감으로 인기가 많은 나라입니다

중동국가는 절대적 숫자도 많을 뿐 아니라

신부감 대비 신랑감 비율도 1:9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쪽으로 가보면 이쪽은 국가,지역,민족별로

좀 차이가 있는데 제가 위에서 말한 서아프리카

특히 나이지리아는 신랑은 120여명 신부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너무나도 압도적이죠

(2023년 최근 기준으론 신부도 두어명인가 생긴걸로 압니다

신랑은 200명 정도로 늘었고요)

나이지리아가 우리보다 잘사나요? 1인당 경제력은?

외모가 특출난가요? 외모는 주관적이라고 하지만

보통 잘생겼다고 하는 보편성이 북유럽 국가나 이태리 이쪽에 맞춰져있지 흑인남성은 소수죠

그래서 제가 말하는게 남성에게 피지컬은 절대적이라고 하는겁니다

10여년전 통계인데 동양여성 : 흑인남성 커플 비율이 그 반대 동양남성 : 흑인여성 86:14 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북미권에서 말이죠

우리나라에 앞서서 일본에선 흑인남성과 사귀고 결혼하는게 유행일정도로 많아진 사회현상에

일본 커뮤에서 일본남성들이 우리는 번듯한 직업도 있고 집대출을 내서 사려고 목돈을 모아도 결혼하기 힘든데

아프리카 이민자는 백수라도 결혼을 한다 라는 자조섞인 푸념을 늘어놓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워낙 일본은 흑인을 좋아하고 우리나란 백인을 좋아해서 우리나란 그정도는 아니지만 

저 신부 신랑 통계에서 볼 수 있듯이

여성들이 남성을 선택하는데 있어 경제력이 전부가 아님을 알 수 있다는거죠

오히려 통계를 잘 들여다보면 여성들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사회적인 조건' 보다는 외적인끌림,이성적매력,본능이 더 중요하단걸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성적 매력이 남성은 얼굴에 치중되어 있다면 여성은 "피지컬"이란거죠

서남아,서아프리카 남성들은 다른조건 다 비교열위라도 그 피지컬 하나가 우위란겁니다 

또한 특히 흑인들이 유튜브나 틱톡 각종 소셜미디어 보면 다른인종 여성과 아주 자유롭게 연애하는 모습,여성을 꼬시고 인터뷰하고 그런게 어떤 인종들보다도 활발하고 압도적입니다

그런 모습들이 여성들에게 어필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엔 남녀가 관계를 맺는데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한들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쪽은 99% 남성이니까요

나는솔로도 보면 최근엔 여성들이 남성 직업과 조건만 보고 선택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매기수 여성 출연자들이 하는말이 직업좋고 성격좋고 다 좋은데 이성적끌림,2%가 부족하다 이런 얘길 하는데 그럼 결국 거의다 그 남성을 선택하지 않더군요 

저 2%가 제가말한 피지컬,자신감,남성다움,적극성 뭐 이런게 아닐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