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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글에 댓글조언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조언없었으면 여러이유로 그냥 수리해서 사용했을지도 몰랐거든요. 검색해서 그나마 주문이 많고 빠르게 배송되는제품으로 주문하고 냉장고를 어떻게 꺼내고 들일지 생각을 많이 했네요.반지하라 집구조가 커다란 냉장고가 쉽게 들락거릴수가없어서요. 결국 주인집 마당을 거쳐서 안방창문 뜯어내고 하는걸로 하고 주인집에 양해구하고 창문주변 책상. 모니터등을치우고. 냉장고주변 선반이라든지 물건들도 치우고 냉장고내부음식들도 모두꺼내고 혼자하다보니 거의 몇시간을 매달려서 치워야했네요.ㅋ 화요일새벽에 주문한거 수요일 오늘 좀전에 도착해서 기사님들이 오셔서 금방 설치 마치고 돌아가셨네요. 다행이 미리 셋팅을해서인지 설치하는데 어려운건 없었다고하시네요. 한시간후 냉장고정리하라고하셨으니 잠시후 냉장고정리해야하는데 이것도 일이네요.3일간 식료품들 밖에 꺼내둔터라 고기며 생선이며 어묵이며 모두 버려야할듯하네요. 새로산 냉장고는 실버색의 2도어로 아쉽게도 선택지가 부족해서 3등급이고 온도조절기가 내부에있는걸 사게됐네요. 그래도 20년된 대우탱크보다는 전기세차이가 많이날거같아 위안삼네요. 더 더워지기전에 바꿀수있어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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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시겠어요
소음은 어떤 편인가요?
전에 냉장고가 소음이 좀 있는편이어서인지 제기준에서는 조용하네요.3일정도는 좀시끄럽고 열도 날거라고 기사분이 애기하고 갔네요.
얼마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