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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놈이 배부른 소리하는건데..
3년된 24평 4베이 처음엔 정말 좋았는데 -어느순간 공간이 작더군요.
친구놈 33평 갔더니 신세계네요.
펜트리도 있고, 드레스룸도 넉넉하고 ...거실공간 광할하고
지금사는곳 앞이 역이라 현재 시세 5억정도 하는거 같은데-안산 선부역 이편한-
처음에 사려고 했던 안산 새솔동쪽 33평이 이제 5억5천정도~6억정도하는데
어짜피 대출 좀더 받아서 이사갈까도 좀 고민되네요.
사실 지금 집이 회사도 가깝고 역도 가까이 있고(3번 이용)하고 다 좋은데
단점 -바로 뒤에 119. 좀 앞에 파출소. 바로 앞에 병원이라 엠뷸런스.바로뒤 소방차 출동. 앞쪽 파출소 경찰차 출동싸이렌 소리가
엄청납니다. 코로나때는 힘들었어요.
그리고 해결가능성이 없어보이는 윗집 발망치 소음에 시달려서 탈출하고 싶습니다.
새솔동쪽은 점점 도시화?대단지가 꾸려지는곳이라 발전가능성이 있어보이긴하나 지금은 인프라가 부족하고
선부역쪽은 코앞이 역이고 상권인프라가 잘 갖춰있어 편리하여 고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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