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점포관리안했다고 리플달았다가 오늘까지 비추 받고있는데요.. 그 이유 적어드릴께요.20

그 비용을 기술없는 사람들이 돈을 주고 사는거니까요.

저는 백종원이 홍콩반점을 방치했다고 밖에 생각안들어요.

그리고 유튜브 컨텐츠로 모든 책임을 점주한테만 미루고 자신만의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있다고 생각들고요. 

일 예로 방송보면 맛이떨어지는 매장이면 담당을 전화로 불러 "야! 여기 심각하다.."얘기하고 고쳐나가죠..

이장면을 보고 야~~ 백종원 역시 대단하다고 하죠.ㅋ

자신의 가맹매장 맛이 극과극이라면 방송을 할게아니라 대대적개선을 우선했어야죠.

뽐뿌에서 망하길 기원하는 spc(파바,배라,던킨)를 얘로 들겠습니다.

1. 각 매장마다 sv,sc 2명이 각 점포에 배정되어있습니다. (전 여기서 끝났다고 봅니다.)

   sv는 매출과 자제발주 및 영업업무를 담당하며 sc는 전반적인 매장운영과 제품관리를 담당합니다.

   매주 1회방문 또는 전화로 업무관련 지시와 대화를 나눕니다.

   매장의 제품상태 및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이 두명이 매주 들락날락하면서 잔소리를 쏟아내죠.

   고객클레임이 들어오면 무조건 피드백을 해줘야 합니다.

2. 분기별  위생이 나옵니다.

   매장의 청결은 당연한 사항이며 각종 허가된 제품을 사용하는지? 매장에 불필요한 제품이 적재되어있는지? 점포에 비치되어있어야할     서류중 누락된것은 없는지? 직원들의 보건증은 있는지? 날짜가 경과된 직원은 없는지 등등

   또한  사장을 앞에두고 제품을 만들어 보라고 시킵니다. 레시피대로 제대로 만들고 있는지를 확인하죠.

   그리고 위생검사가 끝나면 점수를 확인시켜 줍니다.

   예전 던킨공장 기름사건이 터졌을때 점주들은 니네 공장이나 잘하라고 할 정도로 피곤하고 깐깐합니다.

3. 미스터리쇼퍼를 운영합니다. 

   매달 고객들로 가장해서 매장방문으로 제품과 위생, 친절도를 점수화 합니다.

   직원이 방문도 하지만 고객도 점수를 줄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이점수를 포스상단에 실시간 고정시켜 바로 점수가 반영되게 되어있습니다.

   점수가 떨어지면 무엇때문인지 확인하게 되어있는 구조입니다. 

4. 상기사항보다 더 있지만 모든걸 점수화 할 수 있게 메뉴얼을 짜놓고 2년마다 재계약할때 가맹해지라는 협박아닌 협박을 합니다. 

방송보니 백종원회사는 동네구멍가게 같네요..

점주들은 잘 안바뀝니다. 

그걸 바꿀려고 노력하고 도와야하는게 점주피빨아 운영하는 프차본사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