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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때 피파의 수익은 8조 가량 된다고 하고 카타르 월드컵 수익은 10조 정도 됩니다.
피파의 주 수입원은 중계권 입니다. 카타르 월드컵 중계권 수익만 5조가량 됩니다.
가장 비싼 중계권료를 내는 나라는 미국의 방송사들입니다. 미 월드컵만 해도 1조가 넘습니다. (10억불이상)
희안하게 미국 중계권료는 영어와 스페인어별로 중계권료가 다르다고 합니다.
카타르 월드컵만 해도 중국은 본선 진출을 하지 못했지만 피파가 중국한테 받은 중계권료와 각종 스폰서
비용 기타 수익이 2조가량 된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여기에 월드컵을 직접 보려는 중국인도 많았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취재 기자를 많이 보낸 나라가 중국입니다.
중국 기업들이 피파의 공식스폰서는 되지 못했지만 자국내 스폰서 독점비용이 후덜덜 한거였죠.
유로 2024년 공식 스폰서 13개 중에 중국기업만 5개가 들어가있습니다.
중국이 만약에 본선진출한다 그럼 중국내 독점 스폰서 비용과 중계권료 기타 비용이 지금보다 3배 이상 뛸 가능성이 있고
피파는 이걸 노리고 미국 월드컵 48개국으로 늘린거죠. 중계권만 해도 미국을 제치고 1위로 올라갑니다.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다음월드컵에도 진출한다 그럼 중계권료와 스폰서 비용은 더 오르는거죠.
하지만 48개국으로 늘어나도 중동팀이 더 참가했으면 했지 중국팀은 본선진출 힘들죠.. 지금현재 태국과 1:1 이고
최종예선도 장담하지 못할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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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 줘도 못먹냐?
중국 - 떠먹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