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7 

네. 이 글에 대한 의미는 잘 알았고요, 저는 키오스크에 서툰 분들도 좀 조와주셨으면 하는 뜻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뽐뿌나그네 

형 정신차려.. 이러다 병원간다 ㅡㅡ

@갤럭시7 저기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 현재는 장애우라 칭하지 않고 장애인이라고 씁니다. 장애우라는 단어가 정작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겐 다른 의미로 다가와서 장애인으로 쓰고 있습니다. 

@뽐뿌나그네 허 공감능력이랑 이해력이 없으시네

@뽐뿌나그네 님 생각은 알겠구요. 대다수의 사람들과 다르게 생각하신다는것도 알겠습니다

@뽐뿌나그네 

그 아이 혼자였다면 "도와드리면 어땠을까?"가 맞는 말이지만, 본문은 옆에 어머님이 계셨다고 했잖아요.

그리고 내용 흐름상 어머니는 장애가 없으신 것 같고요.

그런 상황에서 알바가 나서면 오히려 선 넘는 것 아닌가요?

어머니도 키오스크 조작에 미숙했다가 아니고, 아이 혼자하는 것을 어머니가 일부러 지켜보고 있다는 상황이니까요.

@뽐뿌나그네 옆에 엄마가 몰라서 서있었겠니?

@뽐뿌나그네 배려없는사람은 당신인것같아요 자기가족보다 남을 더 챙기는분이시죠? 남에 대한 눈치때문에 자기가족 자존감을 깎아먹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함부로 도와주면 장애인입장에서 속상할 때가 있다는거 고려안해보신듯요 

@갤럭시7 장애우란 말은 틀린 명칭입니다.

@뽐뿌나그네 

와 비추 주려고 로그인 한거는 또 처음이네

@마인드컨트럴 

대신 해주는 것보다 하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것이죠. 처음 하는 분들은 하는 방법 자체를 몰라서 헤매는 경우가 많거든요.

@마인드컨트럴 아드님이 주문을 엄청 잘하네요 내것도 대신 해줘요~ 이분 센스 미쳤죠

뭐든 잘하실듯

@마인드컨트럴 그 키포인트가 맞습니다만, 지금 저 장소는 가정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입니다. 직원분이 원활한 흐름을 위해 도와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뒤에 기다리시는 분들 중엔 시간이 촉박한 분들도 계실테니까요.

물론 스스로 깨우치는 것도 좋지만 한 번 알려주면 숙지하여 다음부터는 잘 할 수 있겠죠~

@뿌웅333 촉박한 사람들은 딴데 갔겠죠. 카페가 얼마나 많은데

@뽐뿌나그네 그 전 주문들이 있어서 열나게 만들고있을수도 있죠.

출근시간대면 없을수가 없는 시간대라 이른시간리면 직원혼자 만드는곳도 많아요

@뽐뿌나그네 좀 빨리 지나가세요. 나그네가 거 꽤 오래 머무시네.

@뽐뿌나그네 제가 키포인트라고 친절하게 찝어드렸는데도 말길을 못알아들으시네요.

@뽐뿌나그네 삭막하시네

@뽐뿌나그네 ㅂㅅ이세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훈련과 교육이 필요한 사람의 차이를 생각하지 않으시나 봄..

@녹색짐승 아니 훈련, 교육 좋은데요

그걸 왜 남의 사업장에서 협의도 안된 상태에서 하는게 맞아요?

뭔 말인지 알고 훈훈한거 아는데 반대로 카페 사장님 입장에서 저게 마냥 좋은 의미로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다행히 뒤에 단체손님들이 좋으신 분이라 좋게 넘어갔지 일반적으로 저럴까요??

애초에 일반적으로 저러면 여기 반응이 이렇지 않겠죠...

T발언 했다고 너 내 감동물어내 하고 비추주는거잖아요...

@샤블리쩡 제가 T가 90%인데 저 상황에서는 저분들이 옳은겁니다 있지도 않은 노인분 상상해서 분위기 곱창내는게 T가 아니에요

@l남이l 그럼 직원이 도와주는건 안옳은거에요? ㅋㅋㅋ

그럼 이제 장애우들에게 호의같은거 베풀지 말까요? 학습해야하니까?

말이 되는 소릴 하셔야지...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다른 선택지라는걸 이해못하시네...

결국 핵심은 장애우분에게 호의를 베푸는건데 방법이 다른걸 가지고 맞니 틀리니 하면서 비추주는게 정상이에요?

@샤블리쩡 틀렸다는건 아니고 물론 직원이 돕는것도 옳은거죠 근데 그건 1차원적인 도움이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기다려주고 칭찬해주는게 장애인 분을 위한 더 옳은 방법이라는겁니다 이게 말이 안된다며 틀린것처럼 화를 내시는건 오히려 그쪽이신것같은데요.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 모양입니다.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면 비추 받아도 당당할텐데 민감하신거보면 그쪽도 마음속 어딘가 찔리는게 있는거 아닐까요. 저 상황에 존재하지도 않는 노인분까지 소환하면서 이러면 어쩔껀데 라고 가정하시는데 그때는 그 상황에 최선인 방법이 또 존재하는겁니다.

@샤블리쩡 

저도 99% T이지만

노인분과 장애인분이 지금 같은 선상에서 보이시는군요?

T 다시 배워오세요.

T가 싸패가 아니예요. 저희도 다 공감도 하고 저런 상황 애틋하게 지켜보기도 한답니다?

참 감동적으로 보다가 무의미한 비교로 '화 안낼 자신 있어?' 라고 하시는 모습에 눈살이 찌뿌려 지네요.

네. 전 화 안낼 자신 있어요. 제가 급하게 커피 먹어야 하는 상황보다 지금 저 상황에 더 응원을 보내고 싶거든요. 급하게 커피 먹어야 될 상황이 뭐예요? 카페인중독으로 내가 죽어가고 있는 중인건가?

@l남이l 

저때문에 괜히 애먼 분만 비추를 받으시네요. 저는 본문속의 장애인분이 키오스크를 하는 방법을 몰라서 헤매고 있다고 생각해서 이런 댓글 단 것이고요, 여기 제 댓글에 비추주신 분들은 장애인분이 할 줄 아는데 장애때문에 느리게 동작하는걸로 이해들 하신것 같습니다. 

본문글 다시 읽어봐도 제 생각이 맞는거 같은데, 많은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네요.

샤블리쩡님 말대로 서로 생각이 조금 다를 뿐인데, 밑에 댓글 보니 정신장애니 ㅂㅅ이란 단어를 쓰면서 저를 비낸하는거보니 참 씁쓸하네요.  

아무튼 잘 알겠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한걸로 해두겠습니다.

@샤블리쩡 요즘 T와 멍청함을 구분 못하는 분들이 좀 있는듯. 님이 말하는건 T가 아니라 멍청한겁니다. 감정의 동요를 통해 공감을 할수도 있지만, 공감 능력도 추론을 통해 발달할 수 있는겁니다. 배경과 정황에 대한 적절한 추론과 이해를 통해 공감을 할 수 있는거에요. 저 둘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멍청한 사패가 되는거죠.

@뽐뿌나그네 본문에 장애인분이 느려서 자꾸 처음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뒤에 계신 손님분도 방법을 알려주시는게 아니라 격려를 하고계시고 두가지 상황을 보아 방법을 모른다기 보단 그냥 느린상황이라고 이해하는 분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욕을 먹는건 아마 달아놓으신 댓글이 장애인분을 비난하거나 욕하지 않고 걱정하며 잘 기다려준 직원분을 왜 돕지 않았냐며 비난하는것처럼 보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욕하는건 잘못된 행동이죠.

@뽐뿌나그네 아직까지 이해를 못하고 있네.. 어휴.. 

진짜 사회생활 어려울듯...

말귀를 되게 못알아먹는 것도 모자라서

잘못된 부분 알려주면 사과하고 곱게 받아먹을 줄도 모르네요

장애있는 사람 특별대우가 아니라 그 장애인 친모께서 경험치 쌓아주려고 한 것인데...

쟁점사항에 대한 얘기만 하세요..뭔 뜬금없이 키오스크 잘 모르는 사람 얘기를 끌고오고 있어...어휴 쓰면서도 답답하네

@앙칼진남자 씨원하네요~

@앙칼진남자 

장애인 친모께서 아들 경험치 쌓기 위해, 다른 많은 분들 시간 뺐기는건 괜찮은건가요?

기다리는 분들이 다 동의해서 훈훈한 미담이 되었지만, 모두 그런 분들만 있는것도 아니구요.. 

장애인이니까 그렇게 다 기다려주고 한거 아닌가요? 키오스크 경험이 없는 비장애인이 그렇게 했어도 많은 분들이 그렇게 훈훈하게 보고만 있진 않았겠죠.

서로 보는 시선이 달라서겠지만, 저는 장애인에 대한 약간의 싸구려 동정심으로도 느껴질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하네요.

@뽐뿌나그네 자기가 잘못생각했다. 아직 납득은 안가지만 다른분들이 이렇게 얘기해주시니 한번 되짚어보겠다 라고 말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 

@뽐뿌나그네 아... 피곤해

@뽐뿌나그네 너T야? 저 뒤에 줄서서 기다린 사람들도 가만히 있는데 뭔데 시간을 뺏네 마네함

@뽐뿌나그네 

@반개 

매우 어렵습니다 ㅋㅋ

@국평삼 

네. 많이 묵었네요. ^^ 저도 그만해야 겠어요.  

밑에 분이 쓰신 댓글로 갈무리 하려 합니다.

"장애인이기 때문에 차별 받는게 아니라, 차별 받기 때문에 창애인이 되는 것이다"

@뽐뿌나그네 아 쫌 그만 와 짜치네

@뽐뿌나그네 메모는 과학이네요 진짜.. 이야..

@뽐뿌나그네 마지막까지 바둥바둥 엥간하네

@뽐뿌나그네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이해했습니다. 위추 드립니다.

@뽐뿌나그네 ㅋㅋㅋㅋㅋㅋㅋ 똥을싸네 진짜 

@뽐뿌나그네 지능이 떨어져서 문맥파악이 부족하면 그냥 글을 읽기만하고 넘어가면 안되나? 왜 괜히 아름다운글에 쓰레기같은 댓글 달아서 사람들 눈쌀을 찌푸리게하는지..

@FOREVER_HY 222 일요일 아침 훈훈해지려다 욕하고 갑니다 어휴

@뽐뿌나그네 너같은 애들이 사회에서 공감 못받고 사람들한테 볍신 취급 당하다가 이상한일 벌리고 하는거야 ㅉㅉ 한심하다.

@뽐뿌나그네 답답하네

@앙칼진남자 통한의 비추 실명제

@후아아암 

이건 t를 모욕하는 댓글..

@뽐뿌나그네 이제그만 정신차리세요

@뽐뿌나그네 

독해력 처참에 독불장군.....

일상생활 불가

@뽐뿌나그네 깝깝하다 진짜

@뽐뿌나그네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배려의 차이도 모르시는 분이 누굴 가르친다고.. "넌 키오스크 느리니까 다른사람 피해주지말고 나와" 이게 차별이죠 배려하려면 본문처럼 기다려주면서 칭찬하는게 맞는거고 정작 저기서 기다리는 사람은 다 수용했는데 기다리는 뒷사람 어쩌구.. 이겨먹으려고 반박을 위한 반박을 하시다보니 이지경까지 온것같습니다

@뽐뿌나그네 ㅋㅋㅋㅋㅋㅋ 갈무리가 에러입니다

님이 주장하시는글이 전반적으로

왜 키오스크를 직원이 잘알려주지 않았나로

뒷사람기다리는데 장애우는 특별히

차별적으로 도와줘서 뒷사람 시간 뺏지 말라

논리를 전개 하고

갈무리는 차별받기 때문이 장애인이 된다는말로

스스로 모순을 만드시다니..

@뽐뿌나그네 

  이런 감동적 사연을 '장애인에 대한

싸구려 동정심?으로....  대단하십니다.

  와... 이정도면 사회생활이란걸 하는사람인가 싶네요. 주변사람이 아주아주 혹시라도 있다면 얼마나 답답할까

@뽐뿌나그네 장애인도 몇 번 해보면 잘 하고 처음에 시간이 걸릴 뿐 잘 하게 됩니다. 본인이 그런 기회를 놓치게해서 가장 차별하고 장애인으로 대하는 주장을 하고있는데 본인만 모르고 있으니 반댓글들이 알리죠.

@뽐뿌나그네 기다려주는게 뭘 대단한 대우라고 특별대우 취급입니꼬

@뽐뿌나그네 에휴.... 

@뽐뿌나그네 2찍이시죠?

@뽐뿌나그네 보다보니 열받네

그러네요.. 제가 난독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