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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무보험 무판 20대 배달기사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50대 남녀를 쳐서 2명다 사망한게 1주일도
안됐습니다. 유가족들은 무보험 무판이라서 배달기사가 돈없다고 하면 100원도 못받는 실정입니다.
근데 플렛폼 배달업체 가장 큰 배달의 민족이 담달부터 소속된 배달기사들 유상보험 가입여부를 확인을 안하겠답니다.
유상보험 가입하든 안하든 우리몰라 알아서 배달해 이렇게 나왔네요.
유상보험 다음은 시간제 보험일겁니다. 시간제 보험도 가입안해도 됨 대신 사고나면 배달기사 책임
이렇게 나오겠네요. 유상보험 가입여부 확인안하는대신 사고나면 책임은 배달기사 이렇게 공지를 띄었다고 합니다.
일반 개인보험으로 배달하다가 대인 사고 나면 보험사에서는 피해자한테 보상을 제대로 안해줍니다.
책임한도 2000만원은 의무라 2000만원이 최대입니다.
현재 쿠팡이츠가 배달기사 보험을 확인 안하고 있습니다. 쿠팡이 이렇게 하는건 부족한 배달기사를 확보하기 위함이죠.
대단히 위험한 사고방식입니다. 쿠팡이츠 배달을 하는 기사들 보험확인하면 1/3 이하로 줄어들겁니다.
시간제 보험도 싼건 아닙니다. 시간당 800~1000원 수준입니다.
배민이 얼마전에 외국인도 배달의민족 배달을 할수있게 준비하고 있다는데 결정타가 보험확인 안하는거였네요.
일반 배달대행에 동남아 배달기사 많다고 하던데 플렛폼배달 까지 유입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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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딴것들이 1위업체라니
사회적 안전은 고려도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