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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 사이트의 아래의 댓글에 있음..
한국의 옛 시대는 안 살아봐서 모르겠고
현재 대한민국이라는 사회는 캐나다, 스웨덴보다 약자들에게 굉장히 제도적으로도 그렇고, 많은 배려와 기회를 제공해주려고 노력하는 나라라고 갠적으로 생각함.
진짜 찐으로 약자멸시에 뭐 하나 삐끗하는 순간 인생이고 뭐고 다 나락인 사회는 저기 어디 미국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이런데 아닐까
의외로 한국은 약자가 비교적 살만하다고 생각하는데 ㅋㅋ 막말로 학폭이슈가 이정도로 되는 나라가 있나?
외국 살아봐 사람 사는 거 똑같음. 더하다 더해. 동남아 같은 데는 빈부격차가 엄청 크니까 그냥 서로 다른 세상에 사는 거고 잘사는 애들은 학교도 다 국제학교에 유학파들…거기에 나라별로 지들끼리도 더 못 사는 나라 무시해. 미국 유럽 같은 나라도 3d업종도 대우해 주는 거 같지?
그냥 힘든 일이니까 돈을 더 받는 거뿐이지 돈 많이 번다고 급을 높게 쳐주진 않아.
좋게 보긴 뭘 좋게봐..
잘사는 애들은 엄청나게 비싼 사립 학교 다니고 섞여서 놀 일이 거의 없어 ㅋ. 거기에 대놓고는 아니라도 은근한 인종차별 종종 당해보면 현타오지
한국에서는 적어도 인종차별은 안 당하니까
한국이 무슨 인종차별이 있음..
좌파 사이트나.. 민주당처럼 세금이나 퍼붓자는 인간들.. 걍 사람이 다 그런거지 뭔 한국의 사회문제가 어쩌네 저쩌네하고 난리야..
그렇게 느끼는건 한국이 아직까지 기회의 사다리가 풍부하게 있기때문에, 상승욕구를 버리지 못해서 그런거임. 기본적으로 차이가 심하면 포기하는데, 한국은 그정도까진 아닌지라
스웨덴이나 한국이나 문화만 조금씩 다를뿐 약자에게 포악하게 대하는 인간의 습성은 누구나 똑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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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피리
관라지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