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라이딩 하다가 아기랑 접촉사고 났는데요27
- 오떵이
- 등록일 2024-07-02 08:12
- 조회수 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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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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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쿠르
자전거 탈때 택시옆으로 지나갈땐 멀직히 가야 합니다. 자전거 뭘해도 치입니다 사고 나면 ...인도든 도로든...센스와 하늘이 보우하사..;;;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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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떵이
법이 너무 편향적인것 같습니다..
보행자도 중요하지만 운전자도 국가가 정한 법안에서는 보호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ㅠ.ㅠ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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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떵이
@가인박명 겸용이아니라 라인이 틀리게 되어있습니다. 같은곳에선 당연히 보행자가 우선이겠지만 보행자 통로 따라 자전거통로 따로 구분된곳에선 전용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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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떵이 아닙니다. 보행자 전용도로와 자전거 도로가 나뉘어 있어도 한강 자전거도로는 거의 자전거 보행자 겸용입니다. 무조건 보행자에게 우선권이 있습니다. 굳이 왜 그렇게 되어 있는지는 잘 생각해보시고요.
자전거도로와 보행자도로 사이에 연석이나 분리대로 구분이 확실히 되어 있어서 서로 침범할 수 없게 되어 있어야 자전거전용도로로서 기능합니다. 그런데 올려주신 사진은 보도의 형태만 다를 뿐 분리가 되어 있지 않아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자전거도로로 애가 뛰어나온 건 위험한 행동이지만 사고가 나면 우선권은 보행자에게 있다는 걸 꼭 생각하시고 타셨으면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기분 나쁘시라고 드리는 말씀은 아닌데 글로 쓰려다 보니 좀 그래서 계속 수정하게 되네요..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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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떵이
감사합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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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배상책임 으로 되지 않을까요?
자건거 예외라고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자도건 어디건 보행자랑 사고나면 블박이 없다면 그냥 자전거가 가해자 됩니다. 걍 원만하게 합의하거나 연락 안오기를 바라세요..
@오떵이 그럴리가요.
자전거 동호회들 사고나면 다 일배책으로 처리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