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결혼을 할때 여성보다 비용을 많이 내는게 당연시한게
바로 부모들의 상속태도죠...
결혼하면 남자가 많이 내야하니까 재산도 딸보다 아들을 많이 주는것이고요..
아들과 딸이 누가 부모에게 잘하든...공평하게 나눠주는게..나중에 분란을 일으키지 않고
결혼할때 반반결혼이 가능한것이죠.
공평?
부모님 재산은 부모님이 결정하는거죠.
유류분을 법정상속분의 절반으로 제한 하는것도
부모가 모은 재산을 자녀들중에 더 많이 주고 싶은 자유도 일정부분 인정하는겁니다.
남녀평등에 유류분을 언급하는건 비약이죠,.
결혼도 반반 내야죠.
아직도 딸들은 결혼할때 돈 적게 들어요 아들결혼시키려면 돈 많이드는게 사실
효도 여부 상관없이 공평?? 그럼 어르신들 누가 돌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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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부모에게 잘하면 그 잘하는 자녀에게 더줘야 공평한거 아닌가요?.
님의 공평의기준이 연락없는 자녀에게도 똑같이 주는거라고 읽어지네요.
형제/자매간의 유류분이 최근 위헌 판결 받은거고
부모와 자녀간의 유류분은 인정 됩니다.
유류분 청구소송같은거야 뭐 상속재산 많은 사람들 이야기죠. 대부분은 상황에 맞춰 적당히 큰 불화없이 나눠갖음.
다산시절의 사회적 합의엿죠
여럿 낳다보면 딸 아들 있으니까
장남이 재산을 갖고 모시는걸로 하자
여자는 출가외인
모두가 그렇게 기준점 합의를 하면 순조로웠는데
한둘만 낳으면서 삐그덕대고 부모모시는것과 재산이 반반 된거죠
딸도 모시고 딸이 시집간집의 효도도 셀프
집안 대소사나 나이들고 병든 부모봉양할때는 출가외인이라고 아들한테 다 미루다가 상속시에만 똑같이 외치는건 부당하게 느낀다는 말 들으니 그입장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더군요
물론 재산상속받으려고 부모돌보는건 아닌지만 동등한권리만큼 의무도 동등하게 생각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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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
부모님 재산은 부모님이 결정하는거죠.
유류분을 법정상속분의 절반으로 제한 하는것도
부모가 모은 재산을 자녀들중에 더 많이 주고 싶은 자유도 일정부분 인정하는겁니다.
남녀평등에 유류분을 언급하는건 비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