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발연기가 잘 살리지 못한 것이 좀 아쉬웠던 영화
수지의 투박한 연기는 언제 개선될지.. 연기라는 게 좀 섬세하고 예민한 데서 느껴지는 맛이 있는 건데.. 디테일한 감정연기가 부족해서 툭툭 끊어지고 혼자만의 연기를 하는 느낌.
그 와중에 믿었던 최우식과 정유미는 왜 또 국어책을 읽는지
그래도 이런 류의 영화치고 구성과 연출, 스토리가 꽤 볼 만했습니다.
공감합니다. 각본 연출 다 좋고 연기력이 안습이예요. 포털사이트 평가나 평론가평에 악평써있는거 보면 진짜 어이가없고 안타깝습니다.....ㅠㅠ 심지어 연기력만 좋았단 사람들이 많은데 어디가 좋은지 ㅠㅠ
오 생각이 일치하는 사람 만나니 정말 반갑군요. 친구 추가해도 됩니까. 2호 친구가 되실 예정
앗 네 ㅎㅎㅎㅎㅎ
@Haileyy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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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각본 연출 다 좋고 연기력이 안습이예요. 포털사이트 평가나 평론가평에 악평써있는거 보면 진짜 어이가없고 안타깝습니다.....ㅠㅠ 심지어 연기력만 좋았단 사람들이 많은데 어디가 좋은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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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leyy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