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없죠?
예전엔 진짜 스승의 날은 대놓고 선생님 교탁위에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선물안에 봉투 같이 넣어주고
다음날부터 선물에 따라 애들 대하는거 완젼 달라지고
수십년전 그때 생각하니 참 씁쓸하네요..
기사 검색만 해봐도 2015년 이전에는 대놓고 촌지받고 명품선물 받고 한거 나옵니다.
그런가요? 제가 나이가 있어서 고등학교 졸업한지가 꽤 되서요
누구는 3백짜리 가방받아도 조그만 파우치드립치는데 교사는 3백원짜리 연필같은것도 받으면 위법이지요ㅎㅎ
스승의날엔 일단 교탁에 선물 쌓아두고 시작.
전 매년 손수건 사갔는데 돌아보면 그마저 아깝네요
저도요. 어차피 차별 당할거 그냥 아무것도 주지 말걸...
2008년인가 9년인가 회사 선배들이 스승의날에 상품권으로 준다며 얼마 줘야되나 하던게 생각나네요 10만원은 금액이 적다며 얼마 해야될지 고민된다고
지금은 없어졌으면 다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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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검색만 해봐도 2015년 이전에는 대놓고 촌지받고 명품선물 받고 한거 나옵니다.
그런가요? 제가 나이가 있어서 고등학교 졸업한지가 꽤 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