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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민심은 당심이다. 아니 민심이 천심이다. 라는 야당측 민주당측의 여당 윤석열 공격하는 포인트중 하나가 궁색하게된것은 사실.
그리고 국회의원들끼리 민심안 안중에도 없고 국회의장이라는 제2서열 중요한 자리를 뽑는데 본인들 사심이 개입되어 결정을 한다? 이건 비판받아 마땅하고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국회의원들에대한 신뢰도가 낮은 우리나라 현실에서 이런 행태까지 보여주니 내각제는 꿈도 꾸지마라가 국민의 정서 게지요.
그런데 이미 결과는 나왓고 어쨋든 절차가 의원들에 의해 의장을 뽑는게 현실인데 어쩌겟요. 받아들여야지.
그리고 우원식의원이 원내대표일때 똑뿌러지게 사이다발언하며 일하는 스타일은 아니어도 강경한 사안에대해서는 확실히 목소리를 냇던 분으로 기억하는데...
지금 분위기는 마치 국힘의원이 의장이 된것같이 너무 몰아가네요.
민주당 의원들도 바보가 아닌이상 알겟죠. 이번 공천과정에 민심의 무서움을요.
행동하지 않으면 가차없다는걸 알테니 그나마 바뀔것이라 기대해봅니다. 시작도 하기전에 너무 각세우며 비판하는건 자제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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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루피
물론 윤석열 징개건에 대해서는 추미애가 옳았다고 생각은 합니다.
너무 원칙만 강조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원망스러웠지만, 그래도 굳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저격해 가며 여론몰이를 했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이건 아닌데 싶더군요.
마치 예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에 일조하던 추미애의 모습마저 떠올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같던 박병석, 김진표를 보면서 공격적인 추미애가 국회의장이 되길 바란것도 사실입니다만, 너무 거칠어서인지 동료의원들의 표를 충분히 얻지 못했군요.
이제 우원식이 잘 해주길 바라는 수 밖에 없다 싶으면서도 한편으론 아쉽기도 하네요.
친문이건 수박이건 간에 당에 심각한 문제가 뭔지 알려줘야 누굴 뽑을 지 알거 아닙니까...
님은 추미애 장관 시절 왜 그런 사단이 났고 이재명 대표 영장 발부 통과가 어떻게 된건지 안 궁금하세요?
요번 의장 선거 결과도 그래요...왜 추미애 대신 우원식으로 된건지 안 궁금하시나요,,,,
왜 그렇게 흥분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길게 썼다가 다 지우고 다시 씁니다만, 상대방이 얼마나 알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무조건적인 비난은 삼가해 주시면 좋겠네요.
@GAIATM 흥분해서 쓴 글이나 님을 비난할려고 쓴게 아닌데요...그걸 왜 저격으로 보셨는지 이해가 안가서 쓴겁니다...다음 정권하에서라도 반복하지 않을려면 원인을 제대로 알아야죠...
@zolzol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가장 피해를 많이 본 사람이 누굴까요?
전 이재명과 조국일가라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도 피해를 입고 있죠.
그럼 그 두사람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몰라서 문재인 전대통령을 비난하지 않을까요?
왜 두사람은 문재인 전대통령에게 각을 세우지 않을까요?
전 그릇의 차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제 의문은 지난 총선에서 추미애가 당선되기 위해서 꼭 필요했던 일도 아닌데, 왜 굳이 그렇게까지 했을까 입니다.
@GAIATM
조국/이재명은
윤석렬 총장과 대립하다 당한게 아니라
추미애랑은 전혀 다릅니다.
윤과 당사자로 싸운 건 추미애가 유일하죠.
뒤늦게라도 추미애가 당시 장관-총장
사태에 대해 명백히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통 임기 후반에 보여진
퇴행과 태업의 대표적 사건이구요.
문통의 인기와 윤총장의 인기에
추장관이 눈 감고 다른 민주당 인사들처럼
무지성으로
"옳으십니다~ 옳으십니다~"
했으면 추장관이 가져 갈 자산은 더
컸을테죠.
@fgfgthdgh
조국, 이재명이 추미애와 같은 사안이라고 이야기 한 적 없습니다.
윤과 당사자로 싸운 추미애가 옳았다고 생각하고, 추미애를 응원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임기 후반에 보여진 퇴행과 태업이 대표적 사건이라는 점도 공감합니다.
다만, 본인이 한 일이 옳았고 그 결과로 본인인 탄압받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표출하는 방법이 너무 거칠고 세련되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 지적한 것 입니다.
추미애가 국회의장이 되길 바랐고 그러기 위해서는 민주당 의원들의 표가 필요한 것이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더더욱 그런 거친 행동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 분명했기에 오랜 정치경험 대비 노련함의 부족이 아쉽다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