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민주당은 지들도 민심이랑 당심 쌩까면서 국민의힘이랑 윤석열 검찰에는 총선결과가 민심이다 민의에 따르라고 왜하는거에요? 지들도 안지키는데?

우원식도 좋은 의원이지만 상대평가로 민심이랑 당심은 추미애를 선택한거지 우원식이 나쁘다는건 아니란 말이고 이런 민심 쌩가면 민주당도 남에게 민심에 따르란 말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런승만 민주당은 민심 당심을 쌩깠다기 보단 추미애 대신 우원식이란 대안을 내 놓았음. 

추미애보단 우원식이 더 좋지 않겠소? 하는 민주당과 니네 다 x까라 하는 국짐을 같은 선상에 놓고 싶다면 그건 어쩔수 없죠~

그리고 국회의장은 민심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기에 참고할 순 있지만 안 따를 수도 있는 것임. 민심으로 직접 선택하는 총선과는 다름.

애초에 무조건 추미애 아니면 안된다던 민주당원들이라면 윤석렬 말고는 쳐다도 보지 않던 국짐 개돼지들이랑 뭐가 다른지???

@stallion 

님 말이야 말로 내로남불의 전형이네요

국회의장 여론조사는 여럿이고 거기서 국민들이나 당원들은 추미애를 선택했죠

그런데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그런 민심 당심과 다른 우원식을 선택했죠 그래동고 국회의장은 의원들이 뽑는거라 민심이랑 당심은 상관 없다?

그런 논리면 총선도 국민이 국회의원 뽑는건데 대통령이랑 무슨상관입니까?

자꾸 이상한 소리로 괴변을 말하시는데

펙트는 윤석열이나 국민의힘에는 민심에 따르라던 민주당이 자기들은 민심이랑 당심x까라 한거에요

여기에 무슨 실드가 가능합니까?

이젠 문제를 지적하는 민주당 당원이랑 지지자도 개돼지라고 하네...

@런승만 그럼 여조로만 다 결정하지 국회의원 왜 뽑음??

민심 당심을 따를 게 있고 안 따를 게 있으니 직선제가 있고 원내 투표가 따로 있는 게 민주주의고 잘 이행되고 있는데 쉴드를 왜 침???

국짐 개돼지들과는 본인이 비교를 하니 굳이 같은 부분을 말해 준건데~ 뭐가 다른지???

@stallion 

그런 논리면 윤석열의 국정운영을 왜 비판하나요? 윤석열 뜻대로 해보라고 대통령으로 뽑은것인데? 민심도 참고해야겠지만 대통령 본인의 정치 철학으로 밀어 붙여서 추진할것이 있을것이고 그러라고 대통령 단임제인데 민주당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왜 비판을하고 간섭하나요? 

님 논리가 이거랑 뭐가 달라요?

민주당이 민심이랑 다르게 할수는 있어요, 하지만 바로 전까지 민심에 따르겠다 당심에 따르겠다고 한게 민주당입니다. 민심과 당심에 따른다면 각종여론조사에 나온 압도적 민심과 당심에 따라야 하는거에요

민주당이 했던 말을 번복하니 문제가 된것이고, 민주당 지들도 민심에 안따르면서 윤석열에게는 민심에 따르라고 하니 내로남불이 되는겁니다. 

@런승만 그러니깐 여론조사나 계속 하지 국회의원 왜 뽑냐니깐요??

윤석렬을 뽑은 민심은 잘못된 선택인데 추미애를 지지하는 민심은 옳은 선택이란 게 내로남불!!!

윤석렬의 선택으로 민심은 다 옳지 않다를 증명 했는데 또 멍청한 민심 타령. 민심은 따를 현안이 있고 아닌 사안이 있으니 대의민주주의를 따르는 것임. 

@stallion 

님 논리는 대의제 국회의원은 선택적으로 민심에 따를수 있고 안따를수 있다는것이죠?

그럼 님 논리면 앞으로 행정부에 위임된 권한으로 윤석열이 국정운영해 나가면 여기에 민주당은 그 어떤 비판도 하면 안되겠네요? 대통령이 행정부에 위임된 권한으로 국정을 운영하는데 입법부인 국회의원이 행정부의 통치행위에 간섭하면 안되는거잖아요? 대통령도 민심이랑 국회의 요구에 따를수도 안따를수도 있는 선택적인거니깐요

그리고 계속 무시하시는데 얼마전까지 민심에 당심에 따르겠다고 한게 민주당이라니깐요 무슨 헛소리를 하세요?

@런승만 선택적이라 분명 얘기했고 그걸 확인도 하더니 어떤 비판도 하지 마란 건 무슨 논린지???

입법부는 행정부에 감시 견제하는 기능이 있는데

먼 헛소리를 하는지???

침착하게 논리적으로 얘길 해 봐요~ 다 대답해 줄테니ㅎㅎ

그리고 다 민심 당심만 따를거면 국회의원 왜 뽑냐니깐 계속 딴소리만 하시네~ 여조 대로만 하면 다 되는 거 아닌가요??

@stallion 

님 논리가 국회의원은 대의제라서 선택적으로 반드시 민심 따를 필요 없다면서요, 대통령도 통치행위라는 개념으로 국정운영에 대한 총괄적인 권한이 있습니다. 국회 말 안들어도 법률적으로는 문제 없어요 하지만 필요하니깐 야당이랑 협치해라 민심에 귀기울이라고 하는것이죠

그리고 님 논리로 말씀드리는거에요

님이 대의제 국회의원이니깐 그래도 됩니다라고 한다면 윤석열도 대통령제도 하에서는 그래도 됩니다. 국회의 감시와 견제라는게 제도적으로 상당히 제한되어 있는데 그런거만 따지면 민주당은 정책사안이나 통치해위에 대해서는 윤석열에게 간섭 못하는거에요, 님이 주장하는 논리에 따르면요 님이 뭔소리 하고 있는지 자각하세요

그리고 민주당이 민심당심 따르겠다고 해서 따르라고 하니깐 "그리고 다 민심 당심만 따를거면 국회의원 왜 뽑냐니깐 계속 딴소리만 하시네~ "이딴 실드는 왜칩니까?

@런승만 대통령은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는데 필요에 따라 야당과 협치해라가 아니라 제도적으로 제약을 받기 때문에 입법부와 협력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임. 총리인선 예산안등 국회와 서로 견제와 대립을 하게끔 제도를 만들어 놓았는데 무슨 소릴 하는 건가요?

대통령제도 하에서도 국회는 다 간섭이 가능 하죠~ 다만 서로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고 입법부와 행정부의 대립의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오니 야당에서 최소한의 움직일 수 있게끔 협조해 주는 것을 무슨 윤석열에게 간섭을 못한다는그런 해석이 나오는지???

민심 당심을 잘 따를 국회의장이 필요한 거지 민심당심에 따른 국회의장이 필요 한 게 아닙니다.

민심당심을 내세울 게 있고 아닌 게 있는 거에요~ 국회의장을 고르는데 민심 당심을 내세우는 게 웃긴 일임.

오늘 하루 올라온 글 댓글만 봐도 추미애 날라가서 화난다는 사람들의 대부분 우원식을 잘 모르더만요.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터무니 없는 욕을 하고 있지도 않은 소리들을 하던데 그것만 봐도 그놈의 민심 전혀 따라야 할 합리성을 못 느끼겠던데 그래도 다 따라야 한다면

국회의원 필요없이 여론조사만 하면 됩니다. 이게 쉴드는 무슨 ㅋ 

내로남불은 윤석렬을 뽑은 민심은 개돼지지만 추미애를 지지하는 민심은 무조건 옳다는 자들과 

우리 국민은 윤석렬이 대통령이 되는 수준 밖에 안 되니 민심은 항상 옳지 않다. 는 내 주장 중 어떤게 내로남불일까요?

@stallion 

정책사안과 통치행위에 대해서 행정부는 국정을 운영함에 따라 국회에 귀속 되는거 없습니다.

관련 근거가 뭐가 있는데요? 어떤 근거로 대통령의 국정운영 결정에 국회가 간섭 할 수 있는건데요? 가령 외교 행위에 대해서 대통령이  A라는 사안을 결정 했다고 국회가 뭘 할 수 있는데요?

대통령제도에서 국회가 의견을 개진 할 수는 있지만, 대통령은 거기에 귀속되지 않습니다.

1. 님은 지금까지 국회의원은 대의제 이기에 민의를 선택적으로 받아 들일수 있다고 하였고, 이번 국회의장 선거도 민심과 다른 결정을 한것이 타당하다고 하였음, 그럼 정책 사안에 대해서 대통령이 야당 무시하고 국정을 운영하는 것에 대해 민주당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 이유가 뭐임? 정책사안과 통치행위는 법률이 행정부의 전속사항이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2. 민주당은 직전까지 민심과 당심에 따라야 한다고 말하다가, 이번 국회의장 후보 선출에 대해서는 민심과 당심을 역행하는 결정을 하였음, 그럼 앞으로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민심과 당심과 다른 국정운영을 할때 뭘 근거로 비판 할것임?

3.님은 지금 굉장히 잘못이해하고 있는데, 지금 사람들이 문제점으로 지적하는건 추미애나 우원식에 대한 평가가 아니에요, 민심과 당심에 따르겠다. 당원중심의 정당을 만들겠다는 민주당이 당원들과 민심을 역행했다는 사실 자체에요

@런승만 

정책사안과 통치행위가 국회에 귀속되진 않지만 국회는 그걸 견제하기 위해 총리인준과 예산안을 의결하도록 되어있음. 그게 제도적 견제라고 하는데 A사안에 대해 국회가 통제가 불가능 하더라도 추후 B사안을 막기 때문에 A사안에 대한 견제가 가능 한 것임. 그래서 이런 걸 단순히 행정행위나 혹은 통치라고 하지 않고 정치라고 하는 것임, 법률상 귀속의 문제가 아니라 제도적 견제라고 여러번 말했음

국회의원이 민심을 따라야 하는 것은 법적인 문제가 없지만 다음 당선을 위해 민심을 따르는 것과 같은 것임.

1.위에 적은 것으로 갈음해되 되겠죠?

2.국정운영에서 잘못 된 부분은 당연히 민심을 근거로 비판 해야죠. 

이번 원내 선거에서 유권자는 22대 당선자들이었음. 민심은 이 유권자들을 설득하지 못 했죠~

무슨 선거든 무조건 민심을 따를 게 아니라 민심이 그토록 견고했다면 유권자들을 설득했어야죠.

제가 일전에 추미애가 국회의장이 되어선 안된단 글을 여기에 한번 올린 적이 있는데 그 댓글들을 보고

아 추미애가 국회의장이 되면 안 되겠구나라 확신을 가졌었음. 다 똑같은 소리이거나 반박에 대한 어떠한 논리성이나 합리성을 찾지 못 했음. 그저 어리석은 군중의 외침이란 생각만이 들었는데 국회의원들도

저같이 느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미애를 찍어야 했을까요??

그리고 국회의장 인사와 민생이나 국정 현안을 다 똑같이 민심을 적용해야 하는 사안이라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죠~ 

3.추미애나 우원식에 대한 평가가 아닌 게 아니라 그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하지 않고 형성된 민심과 당심이었단 말임.

당원중심의 정당을 만드는 것도 꼭 필요한 일이지만 오늘 하루 우원식에 대한 말도 안되는 비난을 보며 

다수가 옳지도 당원들이 옳지도 않다는 걸 다시한 번 확인 했음.

민심도 옳다는 판단이 들어야 따를텐데 무조건 따를 순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