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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스타필드와 트레이더스를 1달에 1번 이상은 가는데요 근데 오늘 정비소 갔다 온 김에 오후엔 새로 생겼다는 수원 스타필드 구경 갔습니다 수원에 입점한 맛집들 잘 먹었고요 다시 갈 일은 없을 거리라.. 안먹어본 매장으로 면만 3그릇.. 을지로 촙촙 과 금금  특이한데 맛있군요. 새우 고로케도.  이미 배 불러서 시그니쳐 면 2개 주문했네요 와이프도 거들기는 했는데 거의 제가 다..  그리고.. 콜라 사이즈. 고양시 트레에서 제로 콜라 때문에 자주 마시는데 사이즈가 500ml 사이즈군요 집에서 넣어보니 600ml 좀 안되는 사이즈. 고양시와 엄청 차이나는데... 1달 사이 트레이더스 종이컵이 다 커진건가? 생각하던차에..   사진은 없는데 베이글이 고양시는 워터보일드라 붙어있는데 수원 트레이더스는 봉지 모양도 다르고
워터보일드란 말도 빠져있군요? 원래 베이글은 워터보일드로 해야한다지만 기존엔 그렇게 안해서 그 말을 안넣었던거 같은데 .. 빵밑에 안보던 가루도 발라져있네요? 레시피, 포장지, 이름까지 매장별로 차이가 있나보군요. 아님 1달 사리 바뀐거거나.  여튼 수원 별마당 한번 보고 안먹어본 밥 좀 먹고 왔습니다 여름에 시간 때우긴 좋은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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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콜라컵이 낮고 통통한 것에서 높고 아래쪽 직경이 많이 작아진 글쓴이 짤처럼 변경 되었음.
개인적으로 저 컵이 훨씬 마음에 들고 잡기도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