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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밖을 바라보게했놧는데 방이 좁은데 이러면 개방감이 있어서 답답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근데 약간 집중력 떨어지는 요인이긴합니다.
(갑자기 구급차소리나거나 뭔 소리나면 어디서 나나 보게됨; 예전에 수년간 창문에서 멀어진 배치로 살았을때는 이런적 한번도 없었음...
진짜 몇년에 한번 비명소리라도 들려야 밖에 내다볼까말까 극히 낮은 빈도;)
2.사장님 배치처럼 창문을 등지고 방문을 바라보게 시뮬레이션해봤더니 방이 좁고 예쁘게 안꾸며놔서 그런지 답답하고 산만하더라고요.
특히 방문 열어놓을경우 진짜 이상해요;;; 거실이 대각선으로 훤히 보이니;;; 저만 그런건지 ㄷㄷㄷ
3.좌 or 우 벽바라보게
은근히 안정감은 제일 좋네요... 뭔가 집중도 잘되구요... 답답할줄 알았는데 괜찮구요
문제는 이렇게 쓰면 다른 가구들과 배치가 안좋아지거나 동선이 안좋아지네요; 혹은 의자 뒤로 뺄 공간이 너무 적어져서 단점이 가장 커지는등.....
결론은...
네...방이 커야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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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문을 볼수있는 위치가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