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홍 

님 말대로면 미국은 반대로 가고 있어요.

원전은 줄어들고 친환경 발전이 이미 원전보다 더 많습니다.

나중에 미국이 중국 견제한다고 친환경발전으로 생산된 제품만 수입하겠다고 하면 

우리나라는 난리나는 겁니다.

Open ai 나 구글 같이 데이터센터 운영 하는 회사 사례를 들고 오셔야 할듯 한데요ㅎㅎ

@일드홍 

@일드홍 쯧쯧. 먼저 좀 찾아보쇼. 

@일드홍 

초딩입니까?

@환타맨 구글이 탄소배출권을 사서만든거지 100프로 신재생으로 전기를만든건지 안나와있네요 미국도 원전돌려서 전기만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설명부탁드려요

@일드홍 

초딩이세요???

기업들이 다 발전소 만들어서 돌립니까???

구글이나 아마존이 우라륨 캐다가 원전 돌립니까?

어거지도 적당히 해야지.

최신기사는 미정부 2050년 원전 3배로 라는데요

Ai 때문에 불가피하다는데요

@일드홍 

그건 그냥 희망사항입니다. 기사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안전비용은 증가하고 공사기간은 늘었습니다. 그로인해 건설비용 운영비용 모두 증가했어요. 당연히 원전이 저렴하다고 하는 건 바보같은 이야기가 되가고 있고 늘어난 비용을 모두 소비자들이 감당을 해야 합니다.

말로는 원전 늘린다고 떠들어 봤자 제대로 된 계획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현재 상황입니다.

美 정부 “2050년까지 원전 3배로 늘린다”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60801039907172011
WP는 그러나 미국 원전 산업의 실태를 고려할 때 이 같은 목표 달성은 쉽지 않다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그랜홈 장관은 지난 4월 가동을 시작한 보글 4호기를 인내와 혁신의 결과라고 묘사했지만, 이 원전은 원래 계획한 일정보다 7년 늦게 완공됐으며 예산은 거의 200억 달러(약 27조5000억 원)를 초과했다. 건설 비용은 2배 이상으로 늘었고, 초과분 대부분은 요금 인상을 통해 전력 소비자들이 부담하게 됐다.

문제는 보글에서만 있었던 게 아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전력회사 SCANA가 보글과 같은 웨스팅하우스 AP1000 원전 건설에 90억 달러(약 12조4000억 원)를 쏟아부었지만 지난 2017년 결국 사업을 포기했다. 2020년 검찰은 SCANA 간부들이 원전을 기한과 예산 내에 완공할 수 있다고 장담을 해 투자자와 전력 소비자들을 속였다고 기소했고, 간부들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4월 오하이오주에서는 전직 전기위원회 위원장이 전력회사 퍼스트에너지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 도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퍼스트에너지는 자사가 운영하는 원전에 주정부의 구제 금융 지원을 원했고 이를 위해 당국자들과 모의한 혐의로 기소돼 2억3000만 달러(약 3170억 원)의 벌금을 냈다. 

@일드홍 

진짜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는건가요?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60801039907172011

이거 보고 말하는것 같은데

기사 내용은 원전의 가성비가 안좋아서 

추가 원전 가능성 낮다는 기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