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들과 결혼하면 돈이 많이 든다고 비판하는데14
- shopper76
- 등록일 2024-06-15 00:49
- 조회수 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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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무 / 그래도 외국인은 돈주면 고마워라도 하지.
지금의 대한민국 여자들은 돈주는건 당연한거고!
돈이 이거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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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서울 사대문 안쪽 거주. 40대 초반.
친구중에 두놈이 국제결혼 했습니다. 태국 1놈. 연애결혼. 우즈벡 1놈. 브로커 통해 결혼. 우크라이나 아니고 우즈벡.
태국은 돈드는거 별로 없습니다. 케바케? 하물며 태국은 가본적도 없습니다. 현지결혼도 X. 결혼당시 와이프 25. 친구 37. 남편한테 너무도 과할정도의 애정표현. 처갓집이 잘사는건 아니지만 대충 중급인듯. 처가 송금X. 예쁘고 잘하고 쎈스있고 깔거없음. 요즘 당근에 빠짐ㅎ 결혼당시. 작게 사업하던거 부도나서 신불자였다가 복구된 상태였음.
우즈벡 1놈. 브로커 통해 결혼. 3000쯤 들었음. 친구놈 성격좋지만 162cm에 체형평범. 굉.........장히 개성있는 얼굴. 근데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여신급 이쁘고, 마른체형인데 나올곳 들어갈곳이 제대로 교과서급. 전형적 러시아 미녀. 유일한 단점은 딱 하나. 이슬람이라 돼지고기 못먹음. 온리 소고기. 허리휨. 그나마 빠는 아니고 그냥 소심한 이슬람. 절같은거 안함. 곧 포기할듯 함. 키도 딱맞고, 성격 완전 쿨하고, 부족한 한국어로 저세상 애교급ㅋ 처갓집에 남매들이 의사, 사업가. 차후에 오히려 도움을 받을것 같음ㅎㅎㅎ 지금 애낳고 3년째 잘살고 있음. 결혼할때 왜 이놈을 선택했는지 친구들은 아직도 의아한데 잘생겼다고 함.........잘생겼다고........ 그자리에서 전 쌍욕할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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