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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엽

사용기 입니다.

맥세이프 지원 스마트폰 쿨러 이용으로 성능 업그레이드 하자

스마트폰으로 게임 많이 하고 있다면 볼만한 글이 될것 같습니다.

맥세이프 지원하는 스마트폰 쿨러를 한대 들고 왔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6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면서도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어서 RGB 속도 까지도 제어가 가능한 신박한 제품입니다.

스마트폰 쿨러를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온도가 너무 높아。。작은 스마트폰에 높은 성능을 내기 위해서 발열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해결책도 간단하죠

발열이 높은 스마트폰의 열기를 외부 쿨링솔루션으로 해결이 가능하면 쓰로팅 없이 기존 칩셋의 성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레드매직에서 판매하는 쿨러05 입니다.

팰티어 소자를 사용해서 온도를 급격하게 낮출 수 있는 제품이면서도 맥세이프 지원을 통해서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애플 맥세이프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마그네틱스티커를 안드로이드폰에 부착하면 맥세이프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장 신기했던것이 스마트폰 쿨러가 블루투스를 통해서 스마트폰과 연결이 되고 RGB 제어라든지 쿨러 자체의 팬 회전 속도를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이 제품의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소비전력이 높아서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통한 동작은 불가능합니다. 무조건 PD 충전기를 이용해서 사용해야만 동작이 가능합니다.

부착은 맥세이프 지원하는 만큼 영상에서 확인이 되겠지만, 손쉽게 스마트폰쿨러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온도는 켜는 순간부터 떨어지기 시작을 합니다. 온도차가 바로 발생하기에 습기가 형성이 되는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소비전력은 평균 20와트 초반 최대 피크전력 35W 수준입니다 .평균 20와트 정도의 소비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세이프 자석을 미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제품의 경우에는 함께 제공하는 집게 그립 케이스를 이용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진과 같은 모양새가 되겠죠 성능이 높은 스마트폰 일수록 쓰로팅과 더불어서 성능편차가크게 발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열이 발생하는 스마트폰 뒷판을 직접 냉각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부착만 가능한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단독적으로 사용시 표면 온도는 최대 9도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9도 표면을 스마트폰 뒷쪽에 부착하기 때문에 열을 지속적으로 뺏을 수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쿨러 미사용시에는 최대 41도까지 표면 온도가 상승했습니다.

사용 이후에는 표면 온도가 21도까지 까지 떨어지게 되면서 최대 20도 가까이 차이가 날 수준까지 표면 온도가 급락하게 됩니다.

단순하게 긱벤치 테스트만을 통해서 확인하더라도 사용전과 후의 성능이 드라마틱하게 변화하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래픽 성능과 멀티코어 성능에서 큰 차이점이 나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지속적으로 게임을 진행할시에 성능 저하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단점..음...아무래도 펠티어 소자를 사용한만큼 후면 쪽은 발열이 발생하고 소음이 있기 때문에 이 모든것을 감내할만큼의 게임 열정을 보인다면 추천할만한 제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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