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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IT중소기업에 약 대리 7년차 근무중입니다.
1) 박봉중에 박봉 성과금 포함 약 3400정도 받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과장 진급으로 인해 약 3800~3900정도 될거 같습니다.
장점은 업무가 너무 널널하다, 야근이없다, 자기 개발을 해도 터치가없다, 개인사유로 은행가거나 이런게 자유롭다, 연차가 약 20개고 터치가없다, 왕복 30분거리라서 집과 가깝다입니다.
단점은 연봉이 작다, 대기업 수주이기때문에 대기업 수주가 떨어지면 매출이감소해서 연봉 인상이 거의없다(?)입니다
2) 근데 다른 IT회사에서 이직 제의가 왔는데요... 같은 중소기업이긴 한데 지금 재직중인 회사보다 크고 복지는 좋습니다.(성과급, 식사3끼 제공, 복지포인트300등)
연봉은 4600정도 제시받았습니다(성과급, 복지포인트 제외)
이직 하는게 맞을까요~? 대충 들은 바나... 이직할 회사 면접시에 야근은 좀 많은 편이고, 외부 출장도 조금 있다고 하고, 출퇴근거리도 왕복 2시간이네요...
평소 1) 현재 직장에서 연봉은 먹고 살수 없다고 판단되어 어려운걸 알지만 ~~ 쇼핑몰같은 창업을 공부, 준비중이였습니다...
고민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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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Klux
3900vs4400이네요(복지포인트 포함)
500더 받자고 처음가는 직장에, 회사에 적응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고, 야근이 많고, 편한걸 포기하고 가는건 흠...
좀더 스펙이나 경력을높여서 대기업을 노려보세요 500 더받자고 가는건 좀 아닌거같아요(제 생각)
출퇴근 시간 1시간 30분정도 늘어나는거를 연봉으로 계산까지는 안해봤네요...
아참 그리고... 성과급 복지포인트 제외하고 ! 연봉 4600입니다;;
주차비도 들어가고 여러 방면으로 고민 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였으면 저정도 금액으로 생각한다라는 계산식이였습니다 ㅎㅎ..
다른거 다 제외하고 금액적으로만 보면
3900 vs 5100이겠네요(성과금 200이라고 쳤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