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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일본의 지배에서 어느날 갑자기 해방이 된 조선에는 왕도 없고 정치적인 지도자도 없는 말 그대로 아비규환의 나라였다. 승전국인 소련과 미국은 38선을 기준으로 남북으로 한시적 통치를 하기로 하였다. 소련은 김일성을 통해 한국을 공산주의 국가로 통일하기 위했고 미국은 한국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 자원도 없고 인구가 많은 국가도 아니고 원조만 요구하는 미개한 국가에 투자를 할 생각이 별로 없었다. 오히려 패전국인 일본을 통한 대리 통치를 생각할 정도였다. 당시 조선의 상당수 국민들은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소련에 대한 지지가 더 많았다. 미국의 소극적인 지원보다 소련의 지배를 받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더군다나 당시에는 북한쪽이 더 잘 살았다. 이런 정치 상황에서 김구와 김일성은 통일 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회담을 한다. 남한의 이승만 정치세력을 배제하고 김구와 김일성의 연정을 통해 통일 국가를 수립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김구가 죽고 통일 국가 수립이 어렵게 되자 무력으로 통일을 계획하여 625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전혀 준비가 안되었고 미국의 지원도 작은 남한군은 파죽지세로 밀렸다. 그런데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 국군은 왜 그렇게 목숨을 걸고 전쟁을 수행했는가? 이다. 이건 당시 이승만정권의 토지불하 정책에 있다. 이승만정권은 당시 소작농과 노비였던 계층에 골고루 토지를 나누어 주었다. 목숨보다 소중한 내땅을 가지게 된것이다. 그런데 공산주의 국가가 통치하면 내 땅은 어떻게 될것일까? 공산국가를 잘 알지 못해도 내 땅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울 명분이 생긴 것이다. 만일 이런 정책이 없었다면???? 아래 사진은 김구와 김일성의 합의문이다. 김구와 김일성의 공산국가가 탄생하는 것이 기정 사실이었는데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남은것은 천운이었다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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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은 매국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