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짐좀 확실히 컴퓨터는 잘 모르시는 분이 맞는 것 같네요^^;;;;

@사면안되는데 장난하나..ㅋㅋ 어이가 없어서..

상관 없다고 했죠? 그리고 윈도우 램 압축 기능 없애 버리면..

램 부족으로 시스템 오류 납니다.. 그럴때 램 큰게 그런 오류라던지 크래쉬로 종료라던지

없죠 이런 뜻인데? 누가 컴터 확실히 모르는지 모르겠네..

어정쩡하게 알아서는 그저 램 큰 건 시스템에 상관이 없다가 반만 맞는 말인줄도 모르는

확실히 덜 아는게 누군지.. 잘 생각해보세여..

나도 amd 좋아하긴 하지만

amd 빠들이 비추 엄청 먹이고 갔네..

에휴..참..

무슨 내가 까는 심정으로 5600g가 안 좋다고 했나.. 5600g가 hts 에서 종목 변경 딜레이가 했다고 했지..

글도 똑바로 안 읽고 자기들 맘대로 해석해서는 이상한 댓글에 인텔 vs amd 구도로 몰아가고..

한심하다 한심해..

종목 변경 딜레이가 더욱 놀라웠던 것은..

무려 6세대 현 시점에서 8세대 전의 cpu 보다 느리니깐 ...

내가 이럼 컴터를 왜 바꿨나 싶어서..

이런 생각이 들었고, 경험을 공유했던 것뿐..이고 많은 분들의 나의 경험이 맞다고 말씀을 해주시고

hts 쓰는 많은 분들이 댓글로 종목 변경 딜레이가 amd 에는 확실히 있다고 말들을 하는데도

hts를 안 써본 애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그저 amd 가 좋다 이런식이니..

amd로 겜 많이들 하시면 됩니다.. 나도 좋습니다 가성비의 amd가 하지만.. 내가 쓰는 주력 프로그램이랑

안 맞다면 좋아하지만 빠른 쪽을 선택하는 것이 맞죠..

더 댓글 달지 마세요 말 안 섞고 싶으니..

@다짐좀 ??... 오늘 하루동안 댓글들에 속이 많이 상했었나보네요..

저는 상당부분 동의하며, 한 가지만 문제라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

*동의 - 주식은 인텔이 맞다. 몇체급 차이더라도, hts상에서는 인텔 못따라간다.

*반대 - amd 고질병? ㄴㄴ hts 문제

*동의 - 램은 많으면 좋다

*반대 - 일정량 이상이면 영향이 없다

*동의 - 그쪽이 경험한게 사실이며 반대한 적이 없다.

*반대 - 문제의 원인을 잘못 잡았음에도 많은 사람들의 의견과 무관하게 고칠 생각이 전혀 없기에 모른다고 했을 뿐이였다.

@사면안되는데 속상했던 건 한도 없구요..

그냥 인기글 갔네? 이정도였는데 집 와서 피시앞에 앉아서 님이 저보고 컴터를 확실히 모른다 이러니깐?

젤 열이 받았습니다 .. 뭐 잘못 생각한건 댓글로 정정해주셨으니 됐구요..

그냥 시각에 따라서 hts의 문제로 amd의 문제로 볼수 있을거 같아요

인텔의 문제로는 보이지는 않잖아요?

전 amd랑 hts 둘다 문제라고 봅니다

2009년에 증권사에 문의하니 hts 싱글코어 지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웃긴게 싱글 성능이 더좋은 5600g가 i5 6500보다 도 종목변경에 딜레이가 생기니,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는 것이죠..

문제의 원인을 잘못 잡은 것이 없습니다

저도 2009년에는 hts의 문제라고 생각했었지만

amd의 특성상 hts랑 안 맞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md의 문제인지는 hts의 문제라는 건 시각 차이일뿐이고

확실한 건 하나는 종목변경 딜레이가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답은 나오죠

사용자는 그냥 문제 없는 제품을 기호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하면된다

암튼 좋은 하루 되세요

제가 5600G 쓰기전에 회사컴이 i5-6500이었습니다. ㅋㅋㅋ

당연한거지만 5600G 바꾸고 네이버 인터넷창만 뛰워도 차이날정도로 5600g가 훨 빨랐습니다.

@류넨아이스 hts 한정이요

딴건 5600g가 다 빠른건 인정합니다

경험 공유 감사한데

ㅋㅋㅋ 거리진 마시죠?

12400f 가 hts에서는 완전 6500이나 5600을 바를거 같군요 확실히

@다짐좀 쓰니한테 ㅋㅋ 거리는거 아닌것 같은데 왜 급발진 하시는지

@다짐좀 사용하는 hts 프로그램이 amd와 호환이 좀 딸리는거에요.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프로그램이 AMD 연산에도 잘 돌아가게끔 만드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해 안돼요?

협력사 푸쉬하고 지원도 해가면서 프로그램사들한테 협력 요청이라도 하던지요. 만들어놓고 니들이 알아서 쓰라그러면 장땡인가요.

당연히 프로그램이 amd에 잘 맞아야 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 논리에요.

니들이 뭔데 감히..내 아키텍쳐에서 잘 안돌아가게 안만드니? 이거에요?

내가 일개 소비자인데 기업 입장 생각을 뭐하러 하나요? 

님 amd대주주에요? ㅋㅋㅋ 

난 내가 돈내고 산만큼 편하게 스트레스 안받고 잘잘사용하길 바라는 일개 개미 소비자입니다.

@이뉴우 일단 소비자면 인텔을 쓰든 AMD를 쓰든 개인의 선택입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해당 프로그램은 인텔에 맞춰 만들든 AMD에 맞춰 만들든 둘 다 맞춰 만들든 프로그램 제작자의 선택이죠.

기존 CPU 시장은 인텔이 듀얼코어 이후로 독식했죠.

그래서 그 환경에 맞춰서 프로그램이 만들어졌을겁니다.

근데 AMD는 기존 시장점유율을 깨고자 적당히 설명하자면 인텔과 다른방식으로 CPU를 설계합니다. 기존 인텔은 강력한 싱글코어로 직렬연산이었는데 AMD는 코어수를 늘려 병렬연산으로 만든겁니다. 그렇게 경쟁했는데 인텔은 발전이 더디고 AMD는 많은 발전을 해 다중코어를 활용하는 프로그램에서 성능을 앞지른거죠. 그리고 요즘은 다 다중코어를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들구요.

그런데 싱글코어만 쓰는 프로그램에선 인텔이 아직 AMD보다 성능이 좋은겁니다.

그럼 완전히 이기려면 AMD는 싱글코어 성능을 늘리고 인텔은 같은 코어수면 이길 수 있게 병렬로 원활하게 돌아 가야겠죠?

이게 적당히 설명한 현 주소입니다.

근데 해당 프로그램이 인텔에 맞춰 만들고 그대로 인것을 왜 AMD 탓을 하나요? 님이 하는 호환성 이야기는 해당 프로그램에 맞춰서 AMD도 인텔처럼 설계해 하는거나 다를게 없죠. 알겠습니까?

그리고 AMD 대주주면 좋겠습니다 진짜 ㅋㅋㅋ

내가 가진건 인텔주식임 ㅠ

현 상황에 대한 설명은 잘 읽어보았어요.

그에 대한 의견으로서는 일반 소비자로서 위의 사항은 알 필요도 없고 그냥 편하게 사용하길 바란다는 점이 대전제이고 이걸 현 상황에서 amd는 잘 못한다는 거에요. 

기존 프로그램들이 역사적으로 인텔을 기준점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엔 동의합니다.

현재 글쓴이의 사정에서 6세대cpu보다 현재 라이젠이 램이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더 느리다는 점은 상황으로 보아 이해가 가구요.

자 이쯤에서, hts프로그램 사용할 사용자들이라면 구매여력이 충분한 분들이 많을테고 현재까지도 멀티코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hts 프로그램들이 많은 상황은 amd의 시장영역을 깍아먹는 과정이라 생각되는군요.

본인이 한국 Amd관계자라면 충분한 상황 어필을 통해 증권사에 보조를 하여 프로그램 개발인력들을 보충해 주는 방안도 있을거 같은데 amd는 신경도 안쓰고 현재까지도 글쓴이의 글대로라면 아주 예전의 cpu보다 느린데 소비자는 누굴 욕하나요? 

amd 느리네 하고 편하게 인텔 사용합니다.

소비자는 시장상황을 볼 필요가 없어요.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한 부분도 알 필요가 없구요.

그냥 내가 사용하는 영역에서 돈 낸만큼의 성능이 따라오면 됩니다.

삼성이나 애플이 초기에 주변 보조기기들에 자기들의 영역을 넓히는 방식이 이런걸 보여줍니다. 

초기 삼성 호환 전용제품들 개발에 삼성보조금이나 개발인력이 붙었었죠. 뭐 지금은 보시다 싶이 영역이 워낙 넓으니 보조 없이도 많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제품이 좋아도 주변 호환이 잘 안되면 그냥 삼성 안써, 애플 안써, 이러고 다른 영역으로 갑니다.

즉 주변 호환 상황 자체가 그 제품의 가치판별이란건데 본 글에서 글쓴이의 입장에서 암드는 낙제점 입니다.

뭐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되겠지만 언제나 될런지.

@이뉴우 말했잖아요 AMD가 병렬연산으로 우위일게 아니라 싱글코어에서도 우위를 가지면 해결 될 일이라구요. 

뭐하러 돈을 써가며 남의 회사 프로그램을 바꿉니까?

자기 Cpu 성능 올리기에 돈쓰는게 많은데...

게다가 님말대로 해서 이득이면 하겠죠. 근데 안하는거면 비용대비 이득이 없는겁니다. 마찬가지로 주식프로그램들도 굳이 안 바꾸는거구요.

+ 님이 말한대로면 대부분 AMD가 우위라 친 인텔프로그램을 쓰지 않는사람에겐 인텔이 낙제점이죠.